정여 대종사는 이 대표에게 "국가가 편안하고 국민의 민생을 잘 챙겨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네, 그래야지요"라고 답했다.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은 일정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정여 대종사께서 '도로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부산 가덕도 신공항으로 진입하는 화물전용도로가 필요하다'고 했다"며 "또 '금정구 회동...
이 대표는 이날 영광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참석을 위해 이동하는 길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소규모 보궐선거이긴 하지만 가진 의미가 적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최고위에서는 "이번 보궐선거는 영광·곡성군수가 누가 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 정권에 국민이 다시 회초리를 들어 책임을 묻는 의미가 크다"며...
민생 현장 최일선에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다.
오 시장은 23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서울시-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서울시-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핵심 당직자가 서울시 주요 현안과 국고 지원 요청 사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멤버십 월 회비 58% 인상, 끼워팔기 의혹공정거래위원회, '쿠팡' 겨냥 현장조사 착수노동 환경 문제도 발목…여야 전방위 압박
쿠팡이 유료 멤버십 가격 인상에 따른 고객 이탈, 노동자 사망사고에 이어 끼워팔기 의혹까지 휩싸였다. 야당 뿐만 아니라 공정거래위원회, 고용노동부 등 정부까지 쿠팡을 벼르고 있어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 쿠팡이 불려 나올 가능성이...
취임 초부터 민생 침해범죄 대응을 강조하며 일선 현장을 찾아 나서는 등 거리감을 좁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김건희 여사 의혹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에서는 오히려 ‘원칙’을 방패 삼아 판단을 미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총장은 전날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퇴임식을 마친 뒤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갔다. 2022년 5월 대검 차장검사로서...
양천구는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3일부터 19일까지 총 7일간 ▲안전 ▲교통 ▲생활 ▲민생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의 ‘2024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연휴 기간 중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보건소 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서울시 등 중앙비상진료대책 상황실과 연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서범수 사무총장도 지난달 22일 ‘건설현장에서 바라본 중대재해처벌법’ 토론회를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처법 확대 적용의 유예 필요성을 다시 조명한 바 있다.
일찍이 여당은 22대 국회 개원 후 ‘중처법 추가 2년 유예법’(임이자 의원 안)을 신속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임 의원 안이 발의된 당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기문...
장관들은 농·축·수산물, 전, 떡 등 명절 차례상 품목 물가를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지난달 28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이행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정부는 성수품 가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의 성수품을 공급했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소매점 할인행사, 전통시장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 등 700억 원 규모...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구로구 온수동에 위치한 대흥ㆍ성원ㆍ동진빌라 재건축 사업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8일 ‘주택공급 확대방안'(이하 8.8대책)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한 주택이 공급되도록 하는 정비사업 속도 제고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진행 중인 서울 37만가구 정비사업을...
올해 2월 경상남도 민생토론회에서 산단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가 열악한 근무 여건 개선을 건의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이 살고 싶은,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을 지시, 3개 부처는 즉각 범부처 합동 전담팀(TF)을 구성하고 현장 방문, 전문가 의견수렴, 기업 간담회 등을 거쳐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 산단 특성 맞춘 통합 브랜드 구축…복합문화공간...
이어 금정구 범어사를 방문해 주지 스님을 예방한 뒤 경남 양산의 부산대병원 응급실을 찾아 의료 현장을 점검했다. 한 대표는 이번 금정구 선거에 대해 “보궐선거는 결국 누가 더 책임있게 민생을 챙길 것인가에 대한 문제”라며 “그에 걸맞는 일꾼들을 공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가 금정구를 찾으면서 10월 보궐선거에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찍이...
이 대표는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아 현장에서 기업 활동하는 기업인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정부나 정치권 입장에서 기업인들이 세계적으로 경제 활동을 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 일선에서 보기에 부족하게 느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생 경기도 워낙 나쁜 상황에서 민주당은 정부...
앞서 정부는 추석 민생 안정 대책에 따라 2일부터 3000억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1차 할인 판매를 진행했다. 1차 판매에서는 3일 만에 준비된 금액보다 1061억 원 많은 4061억 원이 판매됐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9일부터 1조 원 규모로 온누리상품권 2차 특별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지류형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은 기존 5%에서 10%로, 모바일과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오영주 장관은 “정책과 제도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책이 현장에 원활하게 집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며 “대환대출과 전환보증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선 은행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6대 은행의 협력을 당부했다.
중기부의 안건 발표에 이어서 6대 은행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현황과 계획, 올 하반기 중소기업...
방기선 실장은 이날 김동용 상인회장으로부터 신영시장 현황에 대한 설명과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장 내 청과, 건어물, 육류, 떡, 김치 등 다양한 점포를 둘러보며 추석 성수품 준비‧판매 상황과 체감물가를 확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했다.
또 전통시장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부스를...
11:00 민생현장 방문(서울)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고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확대를 위한 통신사 업무협약 체결
△국립대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교육부 공동)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 설명회
△제4회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고속기관 등의 정비확인을 위한 지침」 개정
12일...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광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광주를 '글로벌 문화허브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7년까지 1181억 원을 투입해 비엔날레 전시관을 신축하고, 국내외 홍보 강화 및 연계 관광상품 개발 지원도 약속했다.
이날 현장 방문 일정에는 작품에 참여한 각국 큐레이터와 작가, 주한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대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산업 현장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실무 인력 600여명을 배출하는 등 비수도권 최초로 AI 혁신 생태계 초기 기반을 조성하여 ‘AI 대표도시 광주’로 도시 브랜드를 확보했다.
황규철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5일 세종 과기정통부 브리핑에서 열린 ‘광주지역 민생토론회’ 사전 브리핑에서 “2단계 사업을 통해 1단계 사업으로 구축한 인프라를...
8차 정책협의회는 최근 장기화하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해 폐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영위기를 딛고 취업 또는 재창업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소상공인을 만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재기 지원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자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주제로 삼았다. 특히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취업·재창업에 성공하거나 이를 준비하면서 민생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