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의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 참여인원이 15만명을 넘어섰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서명인원은 오프라인 12만749명, 온라인 2만9905명으로 총 15만654명으로 집계됐다.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본회에 접수된 15만명의 서명은 경제활성화와 민생살림이 나아지길 바라는 중소기업과 서민의 간절한 외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정에 관한 연설을 통해 “개성공단 전면 중단은 앞으로 우리가 국제사회와 함께 취해 나갈 제반의 조치에 불과하다”면서 “북한이 스스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다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들을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연설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어려운 경제 상황을 설명하며 “경제 활성화와 민생법안을 지체 없이 통과시켜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고 국회에 호소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정에 관한 연설’을 통해 “(여야는)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하겠다고 약속하셨고, 각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5년 만에 찾아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 인원이 서명운동 개시 18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사무국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오전 9시20분 기준 총 서명 인원이 101만2843명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서명의 경우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서울 25개 구상공회를 통한 서명자가 10만여명, 전경련·무역협
경제관련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한 인원이 18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5일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사무국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총 서명 인원이 100만명을 돌파했고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총 서명 인원은 101만 2843명을 집계됐다.
온라인을 통해서 27만 9367명이 서명했고 오프라인 서명의
한국전력에 경제활성화 법안 입법을 촉구하는 직원들의 자발적 서명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4일 한전에 따르면 조환익 사장이 지난달 22일 발전자회사 및 그룹사 사장단 11명이 서울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 참여한 데이어, 차장급 이상 간부들도 자율적으로 서명에 나서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중국 경기 둔화로
경제를 지탱해온 수출과 내수의 동반 침체로 한국 경제가 심각한 위기 국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청와대와 국회, 정부 어디에서도 절박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방향도 콘텐츠도 없는 선동 정치로는 여야 대치가 가속화하고 있는 국회를 설득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정부와 청와대가 정책의 입안과 조율, 법안의 설명과 설득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저희 경제팀은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국민 여러분의 성원을 바탕으로 구조개혁과 경제회복에 매진해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구조개혁 노력은 건국 이래 최고의 국가신용등급으로 돌아왔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입주기업과 함께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김기원 경영자협의회장은 “입법 지연에 따른 피해를 중소기업들이 더 크게 받는다는 점에서 조속한 입법을 요구하는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가 매우 거세다”며 “전국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본부(사무국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오전 9시 기준 온라인 서명자가 25만3000명, 오프라인 서명자가 28만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서명운동을 시작한지 10일 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
오프라인 서명은 전국 71개 상의 및 서울 25개 구상공회 서명자가 4만여명, 전경련·무역협회·중기중앙
경제활성화법 입법을 촉구하는 중소기업계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28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전국 9만개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은 지난 27일부터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전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백만두 회장은 “산업단지에 집적해 있는 중소 입주기업들이 경제입법 지연에 따른 피해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39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단체가 주도하는 서명운동이다. KIAT 외에도 한국기술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관들 중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관련 유관단체가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움츠러든
한진그룹이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 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진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은 27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사장 등 자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 입법을 위해 서명에 참여했다.
한진그룹은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한상의 등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자율 참여 방법을 안
KCC는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KCC는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서초동 KCC 본사 건물 1층에 설치한 서명운동 부스를 통해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시행했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본사 로비에는 주요 임직원이 다수 참여해 자필 서명을 했으며, 경제
GS그룹 임직원들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GS는 25일 경제 활성화 법안이 국회에서 조속 처리될 수 있도록 온 국민의 뜻을 모으는 서명운동에 임직원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GS 관계자는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되기를 바라는 경제계의 공통된 의견
중소기업중앙회는 경제활성화 입법을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이 중소기업계로 확산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단체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에 마련된 서명부스를 찾아 서명했다.
서명에는 박 회장과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최승재 소상
중소기업중앙회는 임직원 80여명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전국 12개 시도, 20개 지역에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길거리 서명운동은 중기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3급 이상 간부급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졌다. 진행 지역은 서울역, 강남 고속터미널, 종로 광장시장 등과 경기도 군포 산본시장, 강원도 산
정유업계가 국회에 상정돼 있는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통과를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대한석유협회와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업계는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위해 범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지난 13일 ‘민생구하기 입법 촉
삼성그룹에 이어 LG그룹이 국회의 경제활성화 입법을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LG는 21일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 처리를 위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경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우리나라의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고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등 경제관련 입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으로 서명한 인원이 10만명을 돌파했다.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 운동본부는 “21일 오전 11시 현재 온라인 서명자 수가 11만3,5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서명을 제외한 온라인 서명 인원만을 집계한 수치며, 서명운동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