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 인원이 서명운동 개시 18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사무국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오전 9시20분 기준 총 서명 인원이 101만2843명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서명의 경우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서울 25개 구상공회를 통한 서명자가 10만여명, 전경련·무역협회·중기중앙회·경총·은행연합회·중견련 등 경제단체 및 업종별 협회가 진행하는 서명운동에서 12만여명, 시민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벌이는 서명운동에서 50만여명이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9일 각각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