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14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Brightics Academy(브라이틱스 아카데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Brightics Academy 공모전은 삼성SDS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Brightics Studio(브라이틱스 스튜디오)' 확산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해 6월부터 진행한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이다.
더불어민주당은 6일 사고 지구당 심사를 위한 조직강화특위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은 이춘석 사무총장이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지역위원회에 대한 사고위원회 심사 및 지역위원장 후보자의 공모, 심사, 판정 등을 위해 중앙당 조직강화특위 설치를 의결했다"며 "차기 당무위원회에 부의해 최종 의결 절차를 거칠 것”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입법위원회(위원장 황도수 건국대 교수)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상고법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상고법원'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은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토론회에서는 장주영 변호사(52·사법연수원 17기)가 '상고제도 개선의 목적과 바람직한 상고심
'과거사 사건 부당 수임'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 김희수 변호사가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변호사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은 오늘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 민경한 검사실로 출석할 것을 내게 통지했다"며 "출석은 불필요하다고 판단하기에 검찰의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여야가 대통령 친인척 관리를 위한 특별감찰관 후보자 선정 논의에 들어갔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특별감찰관제는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 비리를 막기 위해 별도 감찰관을 임명, 대통령의 배우자 및 4촌 이내의 친족, 대통령 비서실의 수석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을 감찰하는 제도다.
지난 6월 관련법이 발효됐으나 후보자 임명이 늦어지는 가운데 청와대 비선
여야가 정치현안 및 산적한 계류법안 처리를 위해 정기국회 폐회 이후인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5일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합의문에 서명했다.
여야는 또 15, 16일 이틀간 본회의를 열고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긴급협안질문에서는 청
국회 특별감찰관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고 민경한 대한변호사 협회 인권위원장, 임수빈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조균석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3명을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추천했다.
새누리당 홍일표·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추천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친인척과 청와대 고위
한국식품에 대한 대량주문을 요청하는 바이어들이 늘고 있어 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13일 민경한 aT 식품마케팅 처장은 “식품기업 수출협의회에 대한 해외 대형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져 신청이 폭주하면서 우수바이어 위주로 선별을 해야할 정도”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12년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