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ㆍ중ㆍ러 대응해 동맹 결성위협 맞선 민주국가 간 협력체인도ㆍ태평양 조약기구 'IPTO'
미국 의회가 아시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창설을 논의한다. 이른바 인도ㆍ태평양 조약기구(IPTOㆍ입토)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마이클 롤러 하원의원(공화·뉴욕)은 10일(현지시간) 인·태 조약기구에 관한 테스크포스(
미국 상무부 권한 확대…위험 검토·완화·제지 가능
미국 의회가 중국의 소셜미디어 틱톡 등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외국 정보기술(IT)을 금지할 수 있도록 행정부의 권한을 확대하는 법안을 내놨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마크 워너 상원 정보위원회 위원장, 존 슌 상원 상무·과학·교통위원회 의원을 비롯한 12명의 상원의원은 이날 이러한 내용을
공화당 주도로 통과, 본회의·상원 등 절차 남아캐나다·유럽·일본도 정부기관 직원 대상 금지 확산틱톡, 18세 미만 이용자 하루 이용시간 1시간으로 제한
중국 바이트댄스 산하 소셜미디어 앱 틱톡에 대한 서구권의 포위망이 갈수록 좁혀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는 이날 일반인들도 아예 틱톡을 쓰지 못하게 할 수 있는 법
미얀마 군부에 맞서 출범한 국민통합정부(NGU)가 군대를 창설했다.
국민통합정부는 5일 성명을 내고 군부의 폭력과 공격에서 지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방어군(people's defence force)'을 창설했다고 발표했다. 국민통합정부는 시민방어군이 연방군 창설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소수민족 무장단체 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미국 의회를 찾아가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미 의회가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중기중앙회는 12일 오후(현지시간) 김 회장이 브래드 셔먼 미국 하원 아태소위원장과 쥬디 추 미국 하원 의원을 만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만남은 지난 6월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가 주관했던 개성공단 설명회 이후 가진 두 번째
한일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17일(현지시간)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이 통과됐다.
미 언론에 따르면 하원 외교위원회(위원장 엘리엇 엥걸)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공동이익 추구를 위한 한미·미일 간, 그리고 3국 간 협력의 중요성에 관한 하원의 인식’에 대한 결의안을 구두 표결로 가결했다. 지난 4월 동
“개성공단 제재 면제 조치는 남한과 북한, 미국이 공동번영을 이룰 수 있는 첫걸음입니다. 북한이 비핵화로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께서 손을 내밀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11일(현지시간) 오후 브래드 셔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은 다음달 10일 이전에 방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6월12일 미 연방하원의 '개성공단 설명회' 이전에 가겠다는 뜻이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총 방북인원을 3개조로 나눠서 방북하는 방안도 감안하고 있다.
21일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개성공단 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섭 회장은 "6월10일 미국 하원 외교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찾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평택 미군기지에서 깜짝환대 한 이후 청와대는 본격적으로 공식 환영식을 개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환영식에 만족하며 계속해서 문 대통령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7일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첫날의 이모저모를 들여다 봤다.
△트럼프 대통령·문재인 대통령 모두 ‘파란색 넥타이’
이
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지난주 미국 주간 원유재고량이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지만 여전히 시장 내 공급이 과잉됐다는 지적에 유가는 약 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9센트(1.3%) 하락한 배럴당 45.15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3월19일 이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4일(현지시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미 의회 연설이 확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마치 기정사실로 되고 있는 것과 관련,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의원들이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날 저녁 워싱턴DC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워싱턴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할 분위기다.
미국 하원이 다음 달 개원하는 제114회 의회에서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법안을 발의키로 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중동·북아프리카 소위원회의 일레나 로스-레티넨 위원장이 대표로 발의하는 이 법안에는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과 함께 북미 간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ㆍ태평양 소위원장을 지낸 도널드 만줄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이 15일 한미클럽상을 수상했다. 주미 특파원 출신 언론인 모임인 한미클럽(회장 봉두완)은 이날 오후 서울 롯데 호텔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을 했다.
1992년 미국 일리노이주 공화당 소속으로 하원의원에 당선한 만줄로는 10선(20년 재
북한에 가족을 둔 한국계 미국인들의 북한 가족 상봉을 촉구하는 법안이 지난달 말 미국 연방하원 외교 위원회를 통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2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전날 시카고에 거주하는 이차희 재미 이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만장일치로 가결 처리한 대북제재강화법안(H.R.17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는 29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의 ‘북한 제재 이행 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 처리했다.
공화당의 에드 로이스(캘리포니아) 위원장이 발의한 이 법안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달러 등 경화 획득을 막는 내용이 담겼다.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 금융기관과 기업 등을 미국 법에 따른 제재 대상에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24일(현지시간) 한국과 미국의 원자력협정 연장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미국 정부는 내년 3월19일 만기인 원자력협정 시한을 오는 2016년 3월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미국 하원 외교위의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위원장은 후속 조처로 지난달 20일 ‘한국과 미국의 평화적인 원자력 사용에 관한 협력 협정
미국과 중국의 대북 제재 결의안 합의로 유엔이 본격적인 압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정전협정 백지화 카드를 꺼내며 강공을 펼치고 있다.
북한은 5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최고사령부는 보다 강력한 실제적인 2차, 3차 대응조치를 연속 취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전쟁연습(한미군사훈련)이 본격적인 단계로 넘어가는 3월11일부터 형
북한의 핵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글로벌 액션 플랜’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는 이날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제재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북한의 범죄행위, 자금조달’이라는 주제의 청문회를 개최했다.
데이비드 애셔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자문관은 청문회에서 “미국은 동맹국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대표단이 이번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28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소식통들이 밝혔다.
공화당 소속의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현재 대만과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을 순방하고 있으며 이번주 한국을 방문해 박 당선인을 만날 예정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대표단에는 로이스 위원장은 물론
미국 내 유일한 한국 싱크탱크를 이끌 새로운 소장 자리에 10선 하원의원인 ‘거물급 중견 정치인’이 확정됐다.
워싱턴D.C 소재 한미경제연구소(KEI)는 9일(현지시간) 신임 소장으로 10선 경력의 미국 연방 하원의원인 도널드 만줄로(공화ㆍ일리노이) 의원을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 환경소위원장인 만줄로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