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무가당 소주 ‘처음처럼 새로’를 처음처럼 라인업에서 빼고 독자 브랜드로 키운다. 브랜드 분리에 따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키워나가겠다는 전략이다.
18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브랜드 운영 방침 회의에서 처음처럼의 서브 브랜드였던 ‘처음처럼 새로’의 공식 명칭을 ‘새로’로 변경했다.
이에 앞으로...
홈플러스가 6월 새롭게 선보인 ‘무가당 한끼쉐이크’ 3종은 출시 일주일 만에 약 1만 개가 판매됐다. 홈플러스 측은 바쁜 일상 속에 편하고 즐겁게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무가당 한끼쉐이크’ 3종은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넣어 단맛은 유지하고 1병당 단백질은 7~8g으로 계란(소란) 약 1.5개 양의 단백질을...
최근에는 무가당 주류 매출도 오름세다. CU의 무가당 주류 매출은 9월 처음 판매를 시작한 후 10월 매출이 전월대비 68.6% 올랐고, 11월 78.3%, 12월 89.7%로 매달 두자릿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로 음료 인기는 제조사의 실적에서도 확인된다. 코카콜라를 판매하는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연간 매출이 직전년에 비해 11.2% 감소한 7조1858억 원을 기록했지만...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다양한 견과와 씨앗류를 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 성분이 풍부하고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무가당 그래놀라’ 3종을 내놨다. 이 제품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1회 제공량(30g)당 당 함량을 1g 미만으로 줄여 당에 대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시리얼 형태로 출시됐다. 1회 제공량(30g) 씩 소포장해 휴대와 보관 편의성까지 높였다. 가방...
CU가 무가당 음료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19일부터 ‘40240 독도소주 제로슈거(4500원)’를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40240 독도소주는 울릉도 해저 1500m에서 추출한 해양심층수 미네랄농축수를 활용한 증류식 소주다. 갓 도정한 쌀을 생쌀 발효 후 감압증류 방식으로 제조해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이 특징이다. 제품명의 40240은...
이전에는 딸기, 복숭화 등 과육이 담긴 떠먹는 요거트, 그릭 요거트처럼 무가당, 건강을 강조한 플레인 요거트가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플레인 요거트와 곡물을 함께 담은 간편대용식(CMR) 요거트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10일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호상형 요거트(떠먹는 요거트) 시장은 매년 3~4% 소폭 성장하는 반면, 간편식 요거트(CMR)...
몇 년 뒤 프라임은 양현석 부인인 이은주, 송백경, 김우근 등과 함께 혼성그룹 무가당 멤버로 데뷔했다.
그러면서 "계약하고 나서부터 스케줄보다 주말 술자리 호출이 많았고 그게 건강 악화까지 이어졌다. 주말 가족과 조촐한 식사도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프라임은 "당시 난 술을 잘 안 마시던 터라, 나보다 유명하거나 높은 사람들 오면...
‘아임리얼 스무디’는 망고, 딸기, 복숭아 등 달콤하게 잘 익은 생과일에 무가당 프리미엄 요거트를 넣어 바쁜 아침, 출출한 오후, 운동 전 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아임리얼 제품과 마찬가지로 물 한 방울은 물론 향료, 색소, 설탕 등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아 과연 본연의 향긋함을 생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김진영 PM(Product Manager)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통해 데뷔한 그룹 ‘무가당’의 멤버 프라임(본명 정준형)이 YG 소속 시절을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프라임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와 관련한 기사에 댓글을 달았다. 기사에 프라임은 “내가 밤마다 현석이 형 술 접대했으면 이맘 때 쯤 저 자리겠지”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난 그 어두운 자리가...
입은 양현석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딸의 손을 잡고 다정한 아버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아들은 양현석과 비슷한 모양의 모자를 착용한 채 뒤따라가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부쩍 자란 두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그룹 무가당 출신의 이은주는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과 9년 열애 끝에 2012년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재진의 동생 이은주는 그룹 무가당 멤버이자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의 아내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젝스키스 멤버들이 출연해 YG와의 계약에 대해 "노예 계약이다"라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현석이 형이 최고 대우를 해주셨다"라며 "YG가 젝스키스의 노예라고 하시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지난 22일 방송에서 "제작진의 실수로 무가당에 대한 테스트를 하지 않았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후 논란을 겪은 이영돈 PD가 유사 형태 제품의 광고 모델이 되면서 질타를 받은 것.
롯데푸드 관계자는 "갑자기 JTBC가 이영돈 PD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사과를 하면서 현재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면서...
알고 보니 가당과 무가당을 모두 판매하는 해당 업체임에도 ‘이영돈 PD가 간다’ 제작진 측은 가당 제품만을 편향적으로 조명한 것이다.
23일 방송분에서 이영돈 PD는 “설명과 함께 가당 요구르트만을 줬고, 전문가와 함께 시식했다”며 “저의 실수로 무가당 요구르트를 검증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전문가들은 원래 그릭 요거트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내렸다”...
가당 무가당 두가지 요거트가 있는데, 가당 시켜 드셔놓고 한국엔 그린요거트가 없다고 했냐. 당신들은 지금까지 8년동안 고생해 온 우리 이모부와 6년동안 가게를 꾸려온 제게 큰 실수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저희 가게에는 유기농 가당 그릭요거트와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유기농 무가당 그릭요거트가 있다. 촬영을 거절한 저희 가게에 와서 몰래...
인터넷에 공개된 카카오톡 내용에 따르면 모 대표는 "촬영요구 거절했다고 방송 그런 식으로 나온 거냐"면서 "가당 무가당 두 가지 요거트가 있는데, 가당 시켜 드셔놓고 한국엔 그릭요거트가 없다고 했느냐"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당신들은 지금까지 8년 동안 고생해 온 우리 이모부와 6년 동안 가게를 꾸려온 제게 큰 실수를 한...
김 대표는 "촬영요구 거절했다고 방송 그런식으로 나온거냐"며 "가당 무가당 두가지 요거트가 있는데, 가당 시켜 드셔놓고 한국엔 그린요거트가 없다고 했냐. 당신들은 지금까지 8년동안 고생해 온 우리 이모부와 6년동안 가게를 꾸려온 제게 큰 실수를 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 글에서 김 대표는 "저희 가게에는 유기농 가당 그릭요거트와...
시청자 입장에서 알고싶습니다"고 항변했다.
해별씨는 "방송출연안한다는 집 몰래가서 촬영하고 아무것도 첨가되지않은 무가당요거트가 있음에도 유가당요거트를 시켜서 먹고는 우리나라에 진짜는 없다라고 말한 건 어떻게 설명할겁니까? 전화도 계속 피한다면서요? 전화를 피한다는 거 자체가 잘못 인정하는거 아닙니까"고 말했다.
김 대표는 "촬영요구 거절했다고 방송 그런식으로 나온거냐"며 "가당 무가당 두가지 요거트가 있는데, 가당 시켜 드셔놓고 한국엔 그린요거트가 없다고 했냐. 당신들은 지금까지 8년동안 고생해 온 우리 이모부와 6년동안 가게를 꾸려온 제게 큰 실수를 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 글에서 김 대표는 "저희 가게에는 유기농 가당 그릭요거트와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