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024년 손해보험 블루리본 컨설턴트 선발 결과 총 804명의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손보업계 최대 인원으로, 전체 블루리본 컨설턴트 중 29%가 삼성화재 소속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 계약관리와 더불어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손해보험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최고 영예의 인증제
손해보험협회는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2807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2527명 대비 11.1% 증가했다.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을 획득한 보험 모집인에게 추가 기준을 적용해 인증하는 자격으로 손해보험 모집인 최고의 영예로 여겨진다.
단순 우수인증설계사 여부뿐 아니라 직전 5년간 불완전판매 0건, 모집질서위
약 5개월간 개편 작업 진행…이용자 편의성 확대에 초점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시스템 개편에 나선다. 또한 이용자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e-금융교육센터’에 대한 개선 작업도 진행한다.
30일 조달청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 정보화전략국은 ‘금융감독원 파인 및 금융교육센터 개
한국보험대리점협회(GA협회)는 올해 우수인증설계사로 1만7071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는 법인대리점(GA)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소득, 장기근속, 준법 영업 여부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아 운영되는 제도다. GA협회는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와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18년부터 우수인증설계사를 운영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금융감독원이 경영인정기보험에 대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저축상품이 아닌 사망보장 상품임에도 높은 환급률 및 절세 효과 등을 강조하며 불완전판매나 불건전 영업행위가 성행하고 있어서다.
17일 금감원은 경영인정기보험에 대한 안내 강화나 해피콜 보완 등의 보험사 관리강화를 촉구했음에도 검사 결과 모집조직의 불건전 영업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금감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1만1553명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선발한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를 올해 회원사뿐만이 아니라 비회원 소속 보험설계사까지 확대해 신뢰도를 높였다.
인증기준은 △보험대리점 소속 보험설계사 △불완전판매·모집질서위반·보험사기가 없고 △동일회사 3년 이상 재직자 △생·손보 합산 13회 유지율
금감원, 글로벌금융판매 30일 영업정지 징계
'선의의 피해자' 구제 못해 부작용 우려 시각
사실상 폐업, 영업정지 대체할 과징금 도입 계획
금융감독원이 대형 보험대리점(GA)에 또다시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1만4000여 명에 달하는 글로벌금융판매 설계사 전원은 한 달간 영업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지난해 리더스금융판매에 내려진 제재와 비교했
앞으로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영업 전반에 걸친 검사, 보험사와의 연계검사가 강화된다. 또 GA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법인보험대리점 영업전반에 대한 검사결과 주요 확인내용 및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5~11월 기간 중 리더스금융판매, 글로벌금융판매, 태왕파트너스 3
여신금융협회는 31일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99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제도는 신용카드 모집인 자질 향상을 유도하고 카드업계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17년부터 도입됐다. 인증 대상은 협회 등록 카드사 전업 모집인이며 근속 기간과 연 소득, 회원유지율 불완전판매, 모집질서 위반 여부 등을 평가해 우수모집인 인증 자격을 부여한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금융감독원과 생·손보협회 공동으로 전국 5개 대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 보험대리점(GA) 관리자 대상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보험대리점 본사(점)가 많은 서울(2회), 대전, 광주, 대구, 부산지역에서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GA 모집질서 위반·제재 사례 및 공시제도 △GA
손해보험협회가 손보업계 보험모집인 1203명을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에는 5년연속 우수인증 모집인을 대상으로 △5년간 불완전판매건수 0건 △계약유지율 13회차 95% 이상,25회차 90% 이상 등 기준에 따라 선발했다. 이번에 뽑힌 인원은 전체 손보업계 전속모집인 9만5735명의 1%에 해당한다.
손보협회는 내년 7월
금융감독원이 보험대리점의 상시감시 시스템을 강화한다.
금감원은 대형 대리점(설계사 500인 이상)의 상시감시지표를 기존 11개에서 19개로 확대하고 보험상품별 불완전판매비율 등의 지표를 분석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기존엔 불완전판매비율, 청약철회율, 민원발생율 등을 중심으로 감시했지만 앞으로 해피콜 완전판매 처리율, 월말계약 집중율, 고액계약
손해보험협회는 계약실적이 우수하고 고객관리를 잘한 보험설계사 256명을 선정해 '블루리본'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루리본은 4년 연속 우수인증 모집인으로 선발된 설계사 중에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는 표창으로, 보험업계에서 최고의 영예로 통한다.
올해 선발된 256명은 전체 손해보험 설계사 중 약 0.1%에 해당한다. 이들 우수설계
손해보험협회는 17일 오후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김용태 국회의원 및 10개 손해보험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블루리본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블루리본(Blue Ribbon)은 4년 연속 우수인증모집인으로 선발된 컨설턴트 중에서도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소수 인원에게만 부여되는 손해보험업계 최고의 명예로,
금융감독원이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해소를 위해 보험설계사에 대한 모집정보조회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보험설계사의 평가지표를 마련하고 변액보험 부당권유행위를 막기 위해 부당권유 신고센터를 개설해 운영한다.
10일 금감원은 이같은 내용은 담은 ‘보험상품 불완전 판매 해소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보험설계사의 법규위반 내역 등 정보를
최근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등 대형 보험사에서 이른바 ‘보험왕’ 리베이트 정황이 적발된 가운데 이들에 대한 보험업계의 자체 전수조사가 진행된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각 보험사에 보험왕과 명예설계사를 대상으로 '4대 모집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전수조사)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4대 모집질서 위반행위'란 보험료 횡령과 유용,
보험업계도 잇따른 금융사고로 홍역을 앓고 있다. 견제와 감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보험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자정 노력도 빛이 바래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재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 보험왕의 두 얼굴 = 경찰청 특수수사과가 지난 11월 13일 인쇄업체를 운영하면서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업체 대표 A(69)씨
KB생명이 보험모집에 관한 수수료 지급 금지의무와 보험계약 체결 또는 모집에 관한 금지행위를 위반해 금융당국으로부터 과징금 5500만원에, 임직원이 3명 징계 조치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 26일 부터 10월 26일까지 한달 동안 KB생명에 대한 부문 검사를 실시한 결과‘보험모집에 관한 수수료 지급 금지의무 위반’ 및 ‘보험계약 체결 또는
금융위원회는 1일 제10차 회의에서 신용카드 불법모집 행위를 한 신용카드 모집인 13명에 대해 여신전문금융업법 제72조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적발된 모집인은 롯데카드 4명, 삼성카드 3명, 우리은행 2명, 신한카드·현대카드·외환은행·국민은행(현 KB국민카드) 각 1명 등이다.
불법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지난해 3월 여신
법적 근거가 없는 대출모집인, 불법 모집행위를 해도 규제가 불가능했던 신용카드 모집인에 대한 제재 조치가 마련됨에 따라 앞으로 자격 없이는 대출이나 신용카드 모집인으로 일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신용카드, 대출 등 금융상품 모집인에 의한 과당경쟁, 불건전 영업행위, 금융사고 발생 등 시장질서 문란행위가 빈발함에 따라 제도 정비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