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장녀 유섬나 씨가 세무 당국이 부과한 16억 원의 종합소득세에 대한 불복 소송에서 재판부가 유 씨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고법 행정1-2부(김종호 이승한 심준보 부장판사)는 12일 유 씨가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앞서 2009
40억 원대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52) 씨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
대법원1부(주심 박정화)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에 추징금 19억40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유 씨는 디자인컨설팅회사인 모래알디자인을 운영
40억 원대 배임 혐의로 지난해 프랑스에서 강제 송환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52)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박형준 부장판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과 같이 징역 4년에 추징금 19억 4000만 원을 선고했다.
지난해 프랑스에서 강제송환돼 실형을 선고받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52) 씨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박형준 부장판사)는 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 씨에 대한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유 씨 측은 이날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유 씨 측 변호인은 "피해자 회사인
지난해 프랑스에서 강제송환돼 실형을 선고받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장녀 섬나(52) 씨가 정부에 1억여원을 물어주게 됐다.
서울고법 민사6부(재판장 한승 부장판사)는 2일 정부가 섬나 씨를 상대로 낸 사해행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판결이 확정되면 섬나 씨는 청구금액 2억1400만 원 중 1억297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
국내로 강제송환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섬나(51)씨가 검찰에 구속됐다.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유씨를 구속했다.
유창훈 인천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후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후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유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인천지검 특
유병언 장녀 섬나씨 한국 인도 결정
프랑스에 머물며 범죄인 인도 재판을 받아온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 씨의 한국 인도가 결정됐다. 유 씨는 즉각 상고 의사를 밝혔고, 유럽인권재판소에서 추가 재판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사유 항소법원은 8일(현지시간)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 유 씨를 한국에
프랑스 법원이 범죄인 인도 재판을 받아온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씨를 한국에 인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유씨는 즉각 프랑스 대법원 격인 파기 법원에 항소한다는 입장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베르사유 항소법원은 8일(현지시간)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 유씨를 한국에 인도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별다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씨가 15일(현지시간) 범죄인 인도 재판에 출석하고자 프랑스 파리 인근 베르사유 항소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1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6월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범죄인 인도 재판을 받게 된 그는 이날 남편과 유병언 회장이 설립한 ‘아해 프레스 프랑스(Ahae Press France)’직원들 그리고 개인
프랑스 법원이 범죄인 인도 재판을 받아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씨를 한국에 인도하기로 결정했다.
파리 항소법원은 7일(현지시간)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 유씨를 한국에 인도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바르톨랭 판사는 “유씨의 가족 등이 한국에서 재판을 받는 것을 보고 또 한국 정부에서 보내온 자료를 검토한 결과 유
양회정 자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가 29일 전격 자수하면서 과거 그의 의문의 행적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유병언씨와 검경이 한창 추격전을 벌일 당시인 지난 5월말경 양회정씨는 전북 전주의 한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낸바 있다. 당시 그는 유병언씨로 위장해 검찰의 추적에 혼선을 빚었다.
당시 장례식장 CCTV에 잡힌
유병언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유 전 회장 일가 비리 혐의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이 유씨 친형 유병일(75)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또 유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 도피) 등으로 유씨의 여비서로 알려진 모래알디자인 이사 김모(55·여)씨와 ‘신 엄마
유병언 여비서 모래알디자인
도주 중인 유병언 씨의 여비서로 알려진 김모(55) 씨는 모래알디자인의 이사로 활동했다. 이로 인해 모래알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건축업계에 따르면 모래알디자인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인테리어 디자인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곳은 유병언의 장녀 유섬나 씨가 대표였던 업체다. 섬나 씨는 이곳에서
검·경이 일명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친형 병일(75)씨와 ‘신엄마’(신명희·64), 여비서로 알려진 김모(55) 모래알디자인 이사의 신병을 확보했으나 유 전 회장 부자의 위치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15일 김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유 전 회장의
유병언 여비서ㆍ친형 구속영장, 신엄마 검찰자수...석연치 않은 수사 진도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핵심 측근 노릇을 해온 모래알디자인의 김모(55·여) 이사에 대해 1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한 유 씨의 최측근으로 유 씨 도피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인 일명 '신엄마'(신명희·64·여)
유병언 구원파 비서 체포, 금수원 압수수색 현재상황, 유병언 지하벙커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핵심 측근인 50대 여비서를 긴급 체포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12일 오후 서울 역삼동에서 유씨 일가의 계열사인 모래알디자인 이사 김모(여·55)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유씨의 핵심 측근으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48)씨의 변호인 파트릭 메조뇌브가 섬나씨는 정치적 희생양이라고 주장했다.
메조뇌브는 28일(현지시간) APTN과 인터뷰를 통해 “비극적인 사고(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희생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 정치권에서 섬나 씨와 그 가족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고 말했다.
섬나씨는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며 계열
프랑스 경찰에 의해 체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에 대한 구속 적부 심사가 28일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섬나 씨는 유씨 가족 가운데 처음으로 체포됐고 구금 여부가 28일 프랑스 사법 당국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유섬나 씨는 유 회장과 실질적인 후계자인 차남 유혁기 등이 모두 도피 중인 상황에서 일가족
유병언 딸
적색수배가 내려졌던 유섬나 씨(48)가 프랑스에서 결국 체포됐다.
27일 법무부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모래알디자인 대표인 유섬나 씨가 디자인 컨설팅비 등의 명목으로 유 씨의 계열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프랑스에서 검거됐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해외에 체류 중인 섬나 씨에 대해 적색 수배를 내렸다. 적색
유병언 장녀 유섬나 프랑스 현지서 체포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48)씨가 27일 프랑스 현지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트위터 아이디 ‘d****’는 “유병언 장녀 유섬나 프랑스에서 인터폴에 체포. 우리시각 낮 1시10분 체포. 2남 2녀중 장녀만 체포됨. 내연녀 김혜경을 빨리 잡아야 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