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11일까지 4400여 판매자와 함께하는 ‘우리 함께 추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고물가 상황 속 실용성을 높인 가성비 선물을 중심으로 지역 생산자들과 사전기획한 고품질 신선식품, 슈팅배송을 통한 익일배송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1번가에 따르면 1만 원 미만 초가성비
식품 가격이 상승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이 커지는 푸드플레이션(food+inflation)이 일상화된 가운데 이상기온으로 인한 프루트플레이션(fruit+inflation)도 심화하고 있다. 소비자물가 중 특히 과실 물가가 폭등하면서 ‘金사과, 金귤, 金딸기’는 유행어가 될 정도다. 소비자 시름을 덜기 위해 주요 유통사들은 일제히 과일값 낮추기에 총력을 기
신세계백화점은 16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신세계푸드마켓 도곡 등 10개 점포에서 ‘언프리티 프레시’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언프리티 프레시는 백화점의 까다로운 외형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10종의 과일·채소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애플수박(1입) 7900원, 머스크 멜론(1입) 990
신세계백화점은 11일부터 16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신세계푸드마켓 도곡 등 10개 점포에서 ‘언프리티 프레시’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일명 못난이 농산물로 분류돼 백화점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뒤떨어지지 않는 10종의 과일 · 채소를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애플수박(1입). 머스크 멜론(1
롯데그룹이 AI 기술을 앞세워 혁신 성장에 나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 하반기 VCM에서 “AI기술이 과거의 PC, 인터넷, 모바일처럼 세상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단순히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찾고 과감한 실행으로 이어지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롯데쇼핑은 이달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인
혼합 상품으로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1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정육 선물세트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소스·양념 등 시즈닝과 한우를 묶은 세트 판매량이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61.9% 증가했다.
청과 상품군에서도 혼합 선물세트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전통적인 명절과일인 사과, 배 외에도 샤인머
AI로 고품질 사과 선별…음식 조리법 배운 로봇, 호텔 투입챗GPT 기반 챗봇, 주류 레시피·맛·디자인 기획
국내 소비시장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그간 AI 활용은 개인화 서비스 측면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고품질의 상품을 선별하고 레시피를 제안하거나 더 나아가 음식까지 조리하는 수준
인공지능(AI)이 선별한 사과가 판매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8일 AI 선별 기술을 적용한 ‘AI 선별 영주 소백산 GAP 사과’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형마트에서 AI 선별 기술을 적용한 사과를 판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AI 선별 시스템은 기존에 사용하던 ‘비파괴 당도 선별기’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기술이다. 비파괴 당도 선별
이른 추석을 앞두고 선물 수요가 오르면서 온ㆍ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일제히 명절연휴 임박 배송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명절 연휴 직전인 8일까지 선물 세트를 구매한 당일에 배송해주는 ‘바로 배송 서비스’를 수도권 전 점에서 운영해 고객 쇼핑 편의를 돕는다. ‘바로 배송 서비스’는 명절 선물 세트를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점포 기준 반경 5㎞
롯데백화점이 코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를 맞아, 아직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8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명절 전용 ‘바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바로 배송 서비스’는 명절 선물 세트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점포 기준 반경 5km 이내 주소지로 3시간 안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선물을 배
푹푹 찌는 여름 장마 날씨에 커피 전문점들의 여름 시즌 한정 메뉴 인기가 치솟고 있다. 각 업체들은 여름철 신메뉴로 고객 끌기에 나섰다.
9일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최근 출시한 여름 신메뉴의 5~6월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8% 증가했고, 전체 판매량도 230%가 늘었다.
드롭탑은 올 여름을 겨냥해 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20일까지 전남 영광에서 생산하는 국내산 신품종 애플망고인 ‘홍망고·청망고’로 구성한 프리미엄 망고 세트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홍망고와 청망고 각각 6개로 구성된 ‘홍망고 세트(24만 원)’, ‘청망고 세트(24만 원)’를 비롯해, ‘홍망고·청망고·머스크 멜론 세트(16만 원)’, ‘홍망고·사과·
롯데마트가 다양한 모양과 색상에 맛도 다양한 국내산 멜론 4종을 모아 할인 행사를 17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진행한다.
유럽의 3대 장수식품으로 알려진 럭비공 모양의 '칸달로프멜론'은 선명한 세로 줄무늬와 붉은색 과육이 특징이다.
'양구멜론'은 외피가 노랗고 과육은 하얀색으로 식감이 부드럽고 달콤한 멜론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가장 대중적인 멜론인 '
현대백화점은 올 추석에 선물세트 포장재를 모두 종이로 바꾼 '올 페이퍼 패키지' 과일 선물 세트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과일 선물세트 총 80여 개 품목에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고정틀과 완충 패드를 종이 소재로 교체하고, 3개 품목에는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추가로 종이 소재의 '완충 받침'도 적용한다
현대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고당도 과일 브랜드인 'H스위트' 선물세트 4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H스위트'는 현대백화점이 직접 과일의 당도를 측정해 일반 과일보다 2~3브릭스(Brix)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샤인머스캣, 복숭아, 머스크멜론, 망고 세트 등 4종이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이른 추석에 이색 과일 선물 세트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을 앞두고 열대 과일 선물세트의 수를 늘리고 기존 선물세트와 열대과일을 혼합해 구성한 선물 세트를 선보이는 등 열대 과일 선물 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도 망고 농장에서 재배한 ‘제주 망고세트(왕망고 4입)’을 선보이고, 용이 여의
이마트가 올해 추석을 앞두고 전통적인 선물세트에서 벗어나 최근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샤인머스켓’과 ‘머스크멜론’을 함께 묶은 ‘프리미엄 샤론세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샤론세트는 국내산 ‘샤인머스켓’ 2송이와 ‘머스크 메론 2통’을 함께 묶어 6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빨라 사과, 배 등의 전통 과일 중 ‘대과’
온라인 프리미엄 푸드마켓 헬로네이처가 추석을 맞아 ‘2019 헬로-추석’ 기획전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헬로네이처는 과일, 정육, 수산, 건강식품, 음료/차/다과 등 총 9개 카테고리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약 160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베스트셀러 선물세트 30종을 엄선한 ‘헬로네이처 추천 BEST 3
◇롯데백화점, 코리아 세일 페스타 맞이 이색상품전 = 롯데백화점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홈쇼핑과 협업한 행사를 비롯해 세택에서 골프쇼 행사를 하는 등 이색상품전을 선보인다.
먼저 롯데백화점 안산점은 롯데홈쇼핑과 협업하여 6일부터 11일까지 1층 광장에서 ‘롯데홈쇼핑 직매입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에서 처음으로 홈쇼핑과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