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최중사 박훈(37)이 뮤지컬 배우 박민정(36)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훈과 박민정은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조용히 예식을 치렀다.
지난해 '태양의 후예'에서 임중사 역으로 박훈과 호흡을 맞춘 안보현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우리 훈이 형 장가가다. 일년 만에 어머니도 보고 형수님 보고"라
배우 장동윤이 김정현과 함께 '학교 2017'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이자 구구단 소속 김세정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에서 장동윤과 김정현은 각각 '엄친아'의 정석 송대휘와 '삐뚫어질테다'의 정석 현태운으로 분해 상반되는 캐릭터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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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이자 구구단의 김세정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에 전격 캐스팅됐다.
'학교 2017' 제작진은 5일 "김세정은 특유의 리더십과 유쾌하고 밝은 성격이 극중 라은호의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진다. 미팅을 하면 할수록 대본에 있는 라은호를 현실에서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김세정의 명랑 에너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아이오케이미디어와 케이블채널 tvN 상반기 방영 예정 드라마 ‘비밀의 숲’을 공동 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밀의 숲’은 3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조승우가 검사 황시목 역할을 맡고, 최근 미국 TV드라마 ‘센스8’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배두나가 여주인공 한여진 역에 캐스팅됐다.
두 사람은 이 작품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
코스닥 종합엔터테인먼트 상장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씨그널엔터)이 아이오케이미디어와 상반기 방영 예정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을 공동 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밀의 숲’은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배우 조승우가 검사 황시목 역할을 맡고, 최근 미국 TV드라마 ‘센스8’에 출연 중인 배두나가 여주인공 한여진 역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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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이 출연료 전액을 소방공무원을 위해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이준혁 소속사 측은 10일 한 매체를 통해 "이준혁이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촬영을 하면서 고충에 크게 공감했고 이에 출연료 전액을 소방 공무원들에게 기부했다. 조용히 진행한 일인데 알려져서 민망하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준혁의 이같은 선행은 한 소방
'맨몸의 소방관' 조희봉이 정인선을 납치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에서 한진아(정인선 분)는 권정남(조희봉 분)의 실체에 대한 강철수(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듣고, 진범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정남은 이를 눈치채고 한진아를 납치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진아를 만난 권정남은 "강철수가 쉽게 잡힐
'맨몸의 소방관' 정인선이 동료 배우 이준혁, 박진석 PD와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인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분 뒤 KB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KBS 2TV 4부작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의 박진석 PD, 배우 이준혁과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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