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 1위를 한 기간
타이거 우즈 683주 1위
로리 매킬로이 95주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56주
제이슨 데이 51주
비제이 상 32주
조던 스피스 26주
리 웨스트우드(웨일스) 22주
애덤 스콧(호주) 11주
어니 엘스(남아공) 9주
마르틴 카이머(독일) 8주
저스틴 토마스 2주
◇세계골프랭킹(28일)
1.저스틴 토마스(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3ㆍCJ대한통운)가 골프신화 작성에 한발짝 다가섰다.
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파72ㆍ7245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김시우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파72ㆍ7245야드)
▲SBS골프, 11일 오전 2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1라운드 주요선수 조편성
△1번홀
10일
오후 8시10분 루카스 글로버-채드 켐벨-도미닉 보젤리
오후 8시43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SBS골프, 6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1라운드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5일
오후 9시 15분 개리 플레이어(남아공)-잭 니클라우스(미국)-오프닝 티오프
오후 9시30분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오스
세계골프랭킹 70위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는 16강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남은 3차전과 관계없이 컷오프 됐다.
김경태는 총상금 975만 달러 ‘쩐(錢)’의 전쟁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리지스 매치 플레이 조별리그에서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1차전에서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렛(잉글랜드)를 꺾은 김경태는
‘무빙데이’가 미국의 기대주 리키 파울러(미국)를 살렸다. 파울러가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노승열(26·나이키)은 아쉽게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파울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지난해 유럽투어 신인왕 왕정훈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며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4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이 새해 들어 첫 출전한 대회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왕정훈은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며 순항했다. 지난해 유러피언투어 신인왕 2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최종 성적 미국 17-11 유럽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제41회 라이더컵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
▲3일간 성적
▲미국팀
△단장=데이비스 러브 3세
△부단장=짐 퓨릭, 톰 레이먼, 스티브 스트리커, 버바 왓슨, 타이거 우즈,
△선수=더스틴 존슨, 조던 스
▲최종 성적 미국 17-11 유럽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제41회 라이더컵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
◇라이더컵 싱글매치 성적
유럽 미국
(패)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홀차 패트릭 리드(승)
(승)헨릭 스텐손(스웨덴)-3홀차
미국이 대륙간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유럽을 꺾었다. 결국 2010년부터 3연속 우승한 유럽 마의 고리를 끊었다.
미국의 라이언 무어가 유럽의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꺾으면서 일단 15대 10으로 유럽을 격파했다.
미국팀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 클럽(파72·7628야드)에서 열린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미국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41회 라이더컵 둘째 날 포섬 4경기에서 1승1무2패, 포볼 4경기에서 3승1패를 거둬 승점 4.5를 확보했다.
이로써 미국은 이틀간 9.5점을 얻어 4.5점에 그친 유럽에 3점차로 따돌리고 우승발판을 마련했다.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5점을 따내면 이긴다.
2라운드
포볼매치로 벌어진 16번홀(파5).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온을 시킨 뒤 홀과 4.5m ‘천금의 이글’을 잡아내고 포효했다. 미국을 잡는 결정적인 한방이었다.
포섬에서 4걍기 모두 완패를 당한 유럽이 포볼매치에서 즉각 반격했다.
유럽팀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국가대항전 제
미국이 포섬 경기에서 완승했다.
미국팀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41회 라이더컵 첫날 포섬 매치플레이 4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포섬은 한팀 2명의 선수가 한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방식이다.
포섬 경기에서는 미국의 신바람을 일으켰다.
홈팬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은 미국의 영건 에이스 조던 스피스와
유럽이 4연패를 달성할 것인가.
미국과 유럽의 대륙 대항전 라이더컵이 돌아왔다. 2년 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미국과 유럽 골프장에서 번갈아 치러지며 올해는 미국에서 개최된다.
라이더 컵은 1927년 미국과 영국의 맞대결로 시작해 1979년 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으로 확대됐다. 역대 전적은 미국이 25승 2무 13패로 유럽을 앞서 있다. 그러나 유럽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