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2013년 스페셜 301조 보고서’에서 한국을 5년 연속 지적재산권 감시대상국에서 제외됐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USTR은 중국의 지재권 침해 정도가 심각하다고 경고했다.
미국은 해마다 슈퍼 301조 보고서를 통해 지재권을 침해하는 국가 명단을 작성하여 집중적인 감시를 하고 있다.
2008년까지
미국이 대중국 사이버안보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인 샌더 레빈(미시간)과 찰스 랭글(뉴욕)은 28일(현지시간) 드미트리우스 마란티스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대행에게 보낸 서한에서 중국을 지적재산권 위반 일급 국가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USTR이 매년 발표하는 지재권 관련 보고서에 지적재산권을 위반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드미트리우스 마란티스 대표대행은 한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A) 협상에 언제라도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마란티스 대표대행은 이날 오전 워싱턴 내셔널프레스빌딩(NPB)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한국은 TPPA 협상에서 공식적인 시한이 없다”면서 “협상 참여는 궁극적으로 한국 정
미국 의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된 이후 대한국 무역수지 적자가 너무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는 이날 의회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013년 무역 어젠다’를 주제로 공청회를 열었다.
민주당 소속 셰로드 브라운(오하이오) 상원의원은 “자유 무역을 통해 수출을 늘리
론 커크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드미트리우스 마란티스 부대표에게 모든 업무를 넘기고 자리에서 하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크 대표는 이날 이메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마란티스 대행은 오바마 대통령의 무역 정책을 잘 대변하고 있으며 한·미 FTA 마무리부터 TPP 협상 주도에 이르기까지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미국과 대만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로 중단됐던 무역회담을 6년 만에 재개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사(CNA)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드미트리우스 마란티스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와 줘스자오 대만 경제부 상무차장(차관)은 이날 양국의 협상대표로 타이베이에서 제7차 무역회담을 열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로 분쟁이 발생해 정례 회담을 중단
론 커크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22일(현지시간) 사임 의사를 밝혔다.
커크 대표는 이날 이메일 성명에서 “고향과 가족이 그립고 자동차도 직접 몰고 싶다”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사임 사유나 후임 인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커키 대표 후임으로는 마이클 프로먼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국제 담당 보좌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드미
미국 상원의 민주당과 공화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무역조정지원(TAA) 제도를 연계하는 문제에 대해 여전히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상원의 FTA소관 상임위원회인 재무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드미트리우스 마란티스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와 업계 대표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한·미FTA에 관한 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공화
미국 행정부에서 통상문제를 총괄하고 있는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7일 오후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통상부가 이날 밝혔다.
커크 대표는 이날 오후 워싱턴발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8, 9일 이틀간 일정으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한미통상장관회의를 갖고 실무레벨에서 협의해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쟁점현안에 대해 최종 담
외교통상부는 5일 외교통상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오는 8, 9일 이틀간 서울에서 통상장관회의를 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쟁점현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최석영 FTA 교섭대표와 미국측 웬디 커틀러 USTR 대표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전날에 이어 이틀째 실무협의를 가졌으나
디미트리어스 마란티스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는 미국 경제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연간 100억∼110억달러의 수출증대, 7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를 방문중인 마란티스 부대표는 28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국제전략문제연구소(ISIS)에서 "한미 FTA는 미국에 커다란 기회"라며 이같이 설명했다고 US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쟁점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는 자동차와 쇠고기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 통상전문지 인사이드유에스트레이드는 16일(현지시간) 드미트리어스 마란티스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가 전날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제3의 길(Third Way)' 주최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한미 F
현재현 전경련 한미재계회의 위원장(동양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이 제23차 한미재계회의 총회(5/19~20, 워싱턴)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방미 경제인들은 최근 천안함 사태로 인해 한·미 FTA 비준을 통한 한미동맹 강화가 더욱 절실하다고 보고 미국 정부 및 의회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
미국 내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양국간의 향후 비준 추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한·미 FTA 비준 전망에 대해 “미국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 민감한 사안들은 다루기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 때문에 올해 미국 내 한미 FTA의 의회 상정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고
미국농업인연맹(AFBF)이 미 의회 농업위원회에 한미 FTA의 조속한 체결을 요청했다.
11일 AFBF에 따르면 지난 1일 밥 스톨만 대표가 미 상하원 농업위원회에 한국과 콜롬비아, 파나마와의 FTA 체결을 통해 농업수출이 30억 달러 증가할 것이며, 이를 통해 미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비준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오바마 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한미 FTA를 미루면 미국에 손해”라고 언급하고 드미트리어스 마란티스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가 28일 “자동차와 쇠고기 문제의 재협상이 있어야 한미FTA 비준을 의회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향후 한미FTA 진행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향후 미국이 정리된 입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