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19세 리틀맘 부부’의 성장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아전쟁터를 방불케하는 ‘리틀맘’의 결혼 생활이 적나라하게 공개됐다. 어디를 가든 ‘리틀맘’이라는 꼬리표가 붙어다니는 것은 물론, 시어머니와의 눈치전까지, 고등학교 과정도 마치지 못한 채 결혼 생활을
'동상이몽' 리틀맘이 임신 사실을 5개월 차에 알았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17살에 아기 엄마가 된 리틀맘의 사연이 공개됐다.
리틀맘은 "임신 5개월인데 왜 몰랐느냐"는 질문에 "임신 5개월 배가 많이 안 부르기도 했고, 아픈 줄로만 알았다. 17살에 임신이란 단어를 생각도 못했다. 입덧
‘동상이몽’에 열아홉 리틀맘이 등장해 적은 월급에도 알뜰한 면모를 뽐냈다.
리틀맘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남편이 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며 “한 달 벌이는 150만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100만원을 적금으로 들고 50만원으로만 생활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은
‘갑동이’를 사랑한 여인의 존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갑동이’(극본 권음미 연출 조수원) 14회에서 살인마 갑동이를 짝사랑한 비련의 여순경 김은지 역으로 등장한 신예 정윤선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김은지(정윤선)는 하무염(윤상현)이 맡은 사건의 피해자와 절친한 사이였던 순경으로, 갑동이로 밝
‘삐뚤어진 남매’, ‘사육당하는 아내’ 등 ‘렛미인 3’의 탈락자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19일 방송될 스토리온 ‘렛미인 3’ 최종회에서는 19일 그동안 탈락의 고배를 마신 지원자 특집이 꾸며진다. 탈락자들은 이날 방송에서 렛미인 닥터스와 제작진, 시청자의 도움을 받아 달라진 삶을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어린엄마’ 편에서 탈락했던 ‘못난이 리
송인화 대마초 혐의 불구속 입건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해 화제를 모았던 송인화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4일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의 과거 배우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송인화는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 KBS2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무대에 올라 개그우먼으로서 정식 데뷔했다.
송인화는 지난 2
캐콘 신인 김나희와 송인화, 홍예슬이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나희·송인화·홍예슬 등 캐콘 신인들은 KBS2 공개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개콘)’ 방송 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빼어난 외모와 함께 연기실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가운데 김나희는 최근 쇼핑몰 모델 시절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이 온라인
배우 송인화가 개그우먼으로 전향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가 누구인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KBS ‘개그콘서트’에서는 700회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선발돼 데뷔를 한 개그우먼 송인화가 동기들과 출연해 관심을 일으켰다.
송인화는 2006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3’에서 방옥경 역으로
배우 송인화가 개그우먼으로 다시 시청자들 앞에 섰다.
송인화는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선발, 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을 통해 정식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송인화는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개콘스타 KBS’ 코너에 장윤석, 박성호, 조수연, 복현규, 장유환, 이예림, 윤한민, 김나희, 황신영, 김병선 등 동기들과 함
KBS2 ‘사랑과 전쟁’이 급증하고 있는 10대 리틀부부 이야기를 다룬다.
1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랑과 전쟁-리틀맘 부부’ 편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리틀맘으로 사는 이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짚어 본다. 낙태가 줄어든 대신 미혼모가 늘고, 미혼모 중 10대 청소년들의 비율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아직 부모가 될 준비가 안 된 10대들은 고통 받을 수
온 몸에 문신을 한 19세 리틀맘의 변신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스토리온에서 방영되는 '렛미인'에서는 몸에 문신을 새겨 넣은 19세 소녀가 출연한다.
어린나이에 이미 한 아이의 엄마인 이 소녀는 양팔, 가슴, 다리 등에 새겨진 문신을 지우고 싶다는 사연을 가지고 전신성형에 도전한다.
한편, 렛미인은 외모로 인해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해 성
축하메시지 담긴 일촌트리, 응원영상 등 일촌참여 눈길
싸이월드 일촌의 힘으로 19세 리틀맘이 결혼식을 올렸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18일 충남 천안에서 리틀맘 김보영(19)씨의 결혼식을 일촌들의 축하 가운데 열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5월 싸이월드에서 일촌들과 꿈을 이뤄가는 ‘드림캠페인’에 “리틀맘, 결혼식 올리고 싶어요”라는 꿈을 등록
'얼짱 리틀맘'이란 별칭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박미소(18) 양이 TV에 출연했다.
그녀는 25일 방송되는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 녹화에 출연해 11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음을 밝혔다.
박양은 이 자리에서 16살 때에 임신해 17세에 출산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중학교 때 가출을 했다가 집으로 돌아온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