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 고척점이 오픈 190일 만에 누적 방문객 400만 명을 넘어섰다.
30일 HDC아이파크몰에 따르면 고척점 일 평균 방문객 수는 2만1000여 명에 달하며 주요 고객은 3040 가족 단위 고객으로 매출의 65%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마다 다양한 플리마켓 행사와 참여형 이벤트, 푸드트럭 유치 등 가족 단위 고객이 즐겁게 즐길
신세계백화점은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강남점에서는 스위트 홀리데이라는 주제로 여러 먹거리를 준비했다. 23~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케이크는 물론 베이커리 등 특별한 제품도 팝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4만 명을 자랑하는 ‘야미케이크’는 이번에 백화점에 처음 입점한다.
세븐일레븐이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밀키트 등 다양한 연말 홈파티 상품들을 선보이며 홈파티족 사로잡기에 나섰다.
24일 세븐일레븐은 연말 파티를 더욱 의미있고 품격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라인업을 꾸렸다고 밝혔다.
우선 홍대 대표 커스텀케이크 전문점 ‘터틀힙’과 무직타이거 캐릭터와 콜라보한 프리
#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백화점 와인 코너를 찾은 배모(여·36) 씨는 와인을 구매했다. 배 씨는 “예전에는 송년회를 주로 밖에서 즐겼지만, 요즘에는 친구들과 집에서 홈파티를 한다”면서 “간편식이 많아져 음식 준비에 부담이 적고, 비용도 적게 든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연말 송년회와 크리스마스를 지인들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것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디저트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맛있고 예쁜 디저트를 찾아다니는 디저트노마드족이 늘고 있다. ‘디저트노마드’란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와 디저트가 결합된 합성어로, 이들은 먹고 즐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에 인증샷을 올리고 공유하는 즐거움도 중요시한다. ‘#디저트’로 태그된 게
SK플래닛이 현대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처음으로 백화점과 아울렛의 식음료 매장 상품을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판매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국 18개 지점에 입점해 있는 전체 210여개 식음료 브랜드 중 삼송빵집, 백미당, 매그놀리아 등 170여 개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11번가와 기프티콘
펀딩포유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맛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디저트 제조기업인 루시카토의 증권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루시카토는 “우리의 열정이 세상의 맛이 된다, 우리의 미소가 세상의 얼굴이 된다”는 사훈 아래 신뢰· 열린· 상생· 현장경영으로 국내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브랜드이다. 해외 유명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7일까지 다양한 상품행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의 작년 전체 매출 중 12월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11%에 달한다. 특히 작년 12월 매출 중 크리스마스 직전 일주일(19~25일)의 매출 비중은 30%다. 장갑, 머플러, 주얼리 등 잡화 상품군과 와인, 완구상품 등 크리스마스 선물관련 상품의 수요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외식·유통업계가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벌이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는 25일까지 ‘미슬토 나무 아래서 키스하세요!’라는 이벤트를 벌인다. 전국 매장에 설치된 미슬토 나무 조형물 아래서 키스 인증사진을 찍어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리면 추첨을 통해 뉴욕 여행권 등
롤케이크 ‘몽슈슈’를 구입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에서 한 줄에 1만8000원에 판매되는 몽슈슈는 오후 3~4시면 준비된 물량이 모두 바닥난다. 몽슈슈는 현재 월매출 4억원 수준을 기록하는 히트 상품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에서는 디저트 매출이 조리식품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디저트 매출 성장률은 5년 연속 두
식사를 끝내고 커피나 차를 마시는 사람들도 많지만, 음료 외에 특별한 디저트는 없을까.
국내 최고급 초콜릿을 자부하는 초콜릿 전문숍 '루시카토'가 이화여대 앞에 첫 매장을 열었다.
이대 앞 옹기종기 모여 있는 오래된 건물들 사이에 제법 큰 규모로 마젠타 컬러의 이퀄라이저를 형상화한 듯한 1, 2층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루시카토에는 초
2월 14일인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많은 제과업체들이 초콜릿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발암물질인 타르색소를 사용하는 등 불법 초콜릿을 제조한 업체 19곳이 적발됐다.
식약청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초콜릿제조업체 67곳을 점검한 결과 무신고 제조업소 등 19개 업소를 적발해 고발 조치하거나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적발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