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이날 도움 2개를 추가하며 PL 통산 56개의 어시스트를 작성했다. 손흥민은 도움 또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에릭 칸토나 등과 공동 29위에 오르며 골과 도움 모두 프리미어리그 역대 기록에 근접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시작부터 경기를 토트넘 분위기로 만들었다. 우리가 필요로 했던 리더십이었고...
이 골로 선덜랜드는 당시 리그 선두인 맨시티를 침몰시켰다.
2013-2014시즌 선덜랜드에서 임대로 활약한 기성용 역시 호평을 받았다.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돼 17경기 3골 4어시스트(페널티킥 유도 포함)라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당시 선덜랜드는 기성용과 함께 잉글랜드 리그컵 준우승이라는 역사를 썼다.
당시 박지성이 이영표로부터 공을 빼앗아 웨인 루니에게 패스를 했고 루니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7호 어시스트를 기록한 후의 모습이었다. EPL에서 한국 선수간의 맞대결로 일희일비가 갈린 상황에서 두 사람의 손을 맞잡고 위로하는 모습은 축구팬 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20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
맨유는 이어진 후반 4분 대런 플레처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몰았지만, 후반 26분 발렌시아의 호드리고 모레노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그 후 맨유는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마루앙 펠라이니가 타일러 블랙켓의 어시스트를 받아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맨유는 경기를 마친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가 주장에 선임됐음을 알렸다.
이날 스터리지와 함께 잉글랜드 최전방에 투입됐던 루니는 전반 37분 스터리지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으나 득점을 만들지는 못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2006 독일월드컵과 2010 남아공월드컵 통산 8경기에 나서 단 1골도 넣지 못했던 루니는 브라질월드컵 첫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자신의 월드컵 무대 첫 골 달성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한편...
사진은 루니가 후반 27분 로빈 판 페르시의 세 번째 골을 도운 직후 촬영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골을 넣은 선수는 가장 먼저 공을 어시스트한 선수에게 다가와 고마움을 표시하며 함께 기뻐하는데 사진을 보면 공을 넣은 판 페르시를 중심으로 선수들이 뭉쳐 있고, 루니만 홀로 저만치 떨어져 외롭게 걷고 있다.
루니 왕따 사진을 본 전 세계 축구 팬들은...
전북은 전반 32분 에닝요가 이동국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20분에 페드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1-1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후반 40분 서상민이 왼발 슈팅으로 승부 확정지었다.
포항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인천은 후반 28분 손대호가 선제골을 터뜨려 앞서나갔지만 포항이 3분 뒤에 황진성이...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후반 35분 교체 투입돼 웨인 루니의 골을 도왔지만 루니의 골이 수비수의 발을 맞고 들어가 자책골로 판정되며 어시스트도 자연스레 무산이 돼 버린 것.
당초 루니의 골로 인정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UEFA는 루니의 슈팅이 골대 밖으로 향했다고 판정했다.
골라인 아웃이 될 슈팅이 사르기의 발에 맞고 들어갔기 때문에 루니의 골이...
'산소탱크'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챔피언스리그 갈라티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박지성은 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오텔룰 갈라티(루마니아)와의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35분 교체투입돼 후반 42분 웨인 루니의...
3일 새벽 오전 4시45분(한국시각)에 시작된 오텔룰 갈라티(루마니아)와의 2011~201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서 박지성이 후반34분 교체출전했다.
교체해 들어가자 마자 후반 42분 루니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맹활약 했다.
이날 맨유는 루니의 골과 전반 7분 터진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골로 2대0으로 승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챔피언스리그에서 교체 출장한지 8분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오텔룰 갈라티(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박지성은 후반 34분 안데르송과 교체 출전해 투입 8분만에 웨인 루니의...
이로서 박지성은 지난달 21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칼링컵 경기에서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한 열흘 만에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정규리그에서는 지난 8월29일 아스널전 골 이후 네 경기 만이다.
박지성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칼링컵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온 적이 있지만 리그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맨유는 개막 후 5연승을...
리버풀은 전반 34분 수아레스의 그림 같은 어시스트에 이은 카윗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수아레스는 왼쪽 골문 앞에서 골키퍼 에드윈 판데르 사르까지 모두 5명을 제치는 절묘한 드리블을 한 뒤 카윗에게 내줬다. 골문 앞을 홀로 지키던 카윗은 가볍게 발을 갖다대 첫 골을 터뜨렸다.
수아레스의 도움으로 첫 골맛을 본 카윗은 다시 2분 만에 맨유 수비수의 실책을...
맨유의 에콰도르 출신 윙어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전반 42분에 선제골을 넣고 후반 31분에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아일랜드 리그 올스타전에서 2골 1도움을 몰아친 박지성은 당당히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맨유는 투톱으로 마이클 오웬과 웨인 루니가 서고 미드필더 박지성, 폴...
특히 박지성은 베르바토프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두 팀은 전반전에는 득점 없이 마쳤지만 후반 시작 30초만에 루니의 첫 골이 터졌다. 나니의 크로스를 베르바토프가 머리로 떨궈준 볼을 루니가 밀어 넣어 맨유의 선취점을 뽑았다.
루니는 83분 베르바토프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71분 박지성은 발렌시아와 교체 투입돼 8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