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1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롯데카드는 전국 수제맥주 양조 전문 브랜드 매장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40% 결제일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12일부터 3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존(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해를 거듭하며 여행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과 시간적 여유가 없어 주말 혹은 연휴를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연차를 쓰지 않고도 주말 연휴에 커플 혹은 가족과 다녀올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먹·놀·자·통 티켓&예약 판매 플랫폼 기업 플레이스엠을 통해 주말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서울 근교 액티비티 시설 5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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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1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 시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나만의 여름을 즐기다! 서머 롯데카드’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카드로 다음 달 말까지 매주 수요일 ‘휘닉스 블루캐니언’ 입장권 결제 시 본인 최대 50%, 동반 3인까지 30%를 할인해준다. 또 ‘알펜시아 오션700’에서는 비수기 및 주중
롯데주류의 ‘피츠 수퍼클리어’는 알코올 도수 4.5도의 라거 맥주로 롯데주류가 공법과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제대로 만든 맥주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일반 맥주 발효도 80~85%) 잔당을 최소화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법이자 롯데주류의 프리
롯데주류가 지난해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는 알코올 도수 4.5도의 유러피안 스타일 라거로 공법과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제대로 만든 맥주다. 롯데주류는 맥주 발효 시 온도 관리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거나 좋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이미(異味)’, 일명 잔미를 없애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슈
롯데주류가 지난해 6월에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가 출시 8개여월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이는 20~69세까지의 우리나라 성인 인구를 약 3000만명 정도로 추산했을 때 1인당 3병씩 마신 셈이다. 또 1억병(235mm)을 일렬로 세우면 약 2만 3000k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롯데 월드타워(555m)를 4만개 세울 수 있고, 롯데
최근 연말 소비심리가 위축됨에도 불구하고, 연인과 배우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지출에는 대부분 지갑을 여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20대에서 40대까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8%가 배우자나 연인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지출 예산은 ‘전
수족관 누수 사고가 발생한 제2롯데월드의 지하 1층 천장에서도 물이 샌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그룹 관계자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9시 1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중앙 교차로 부근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롯데 측은 즉시 주변에 펜스를 치고 물을 닦아냈다. 누수는 20여분만에 멈췄지만 상황이 완전히 정리되는 데는 약 한
제2롯데월드는 11일 아쿠아리움(수족관) 부분 누수와 관련, 외부 전문기관에 즉각 정밀 안전진단을 의뢰하기로 했다.
롯데 관계자는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관에 안전진단을 맡기겠다"면서 "정부 발표가 이뤄진 만큼 곧바로 안전진단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수의 원인이 결로현상이나 구조적 결함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안전점검은
정부가 수족관 누수 현상이 발생한 제2롯데월드에 정밀안전진단을 요구한다.
국민안전처는 11일 제2롯데월드 수족관 누수 현상에 대한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의 점검결과를 발표하고 롯데월드 측에 정밀안전진단을 요구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학교수, 구조기술사 등 관련분야 11명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점검단은 지난 10일 제2롯데월드의 수족관과
누수 현상이 발생한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최소 세 곳 이상에서 물이 샌 사실이 정부의 합동안전점검에 의해 확인됐다.
국민안전처와 국토교통부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안전점검단 11명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지하 2층 아쿠아리움에서 한 시간에 걸쳐 1차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점검단장인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
“고객님, 지금 이 구간은 보수작업으로 구경이 불가한 데 입장하시겠습니까.”
개장 2개월 만에 누수 문제가 발생한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9일 오후 4시께 매표소 앞에 아무런 공지사항 없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직접 매표소로 들어가니 현장 직원은 표를 구매하려는 손님에게 누수 발생에 대해 따로 알리지 않고 보수작업이라고만 설명하며 입장 여부를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지하 1, 2층에 조성된 아쿠아리움 대형 수족관 콘크리트 벽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YTN 보도에 따르면 가로 길이 250m에 달하는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메인 수조 콘크리트벽에 세로 7cm 길이의 균열이 발생했다.
현재 제2롯데월드 측은 균열구간에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롯데그룹 측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