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 인공지능(AI) 로봇 전문 회사 대동에이아이랩(Daedong AI Lab)을 설립해 계열사로 추가하고, 대동그룹의 AI 기술 내재화와 자율주행 로봇 AI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고 27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 2년간 관련 기술의 선행 연구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고 대동그룹의 모든 제품 라인의 AI 로봇 대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AI 전문 연구
대동과 TYM 등 주요 농기계 업체의 새해 경영 화두는 수출 지역 다변화와 자율주행 상용화, 중대형 제품 라인업의 확장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들어 국내 농기계 시장이 쌀값과 축산물 약세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침체기에 들면서 수출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농기계 내수 산업
대동그룹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로봇이 융합된 사업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을 꾀한다.
대동그룹은 김준식 회장이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미래사업 핵심 요소인 ‘Data-AI-로봇’이 기존사업과 최대한 융합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주문했다고 4일 밝혔다.
대동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해 농기계를 넘어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유안타증권은 2일 대동에 대해 올해 로봇주로서 본격적 주가 리레이팅이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2만35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동은 2023년 북미 시장에서 기존 주력제품 중소형 트랙터 지배력을 강화하면서도, 중대형 제품군의 판매를 늘리며 성장했는데, 지난해 3분기 누적 북미 중대형 트랙터 수출 규모
올해 초 로봇 시장 진출을 선언한 대동이 로봇 제품 보급 속도를 높인다.
대동은 포스코와 제철소 내 낙광 수거 및 작업환경 개선 목적으로 사용할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동은 현재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농업·조경용 장비(GME)를 5대 미래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중 로보
대동은 기존 사업의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 강화와 미래 사업 가속화에 방점을 둔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동은 20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를 5대 미래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그 결과 2021년부터 3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대동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2.6% 증가한 1조1769억 원, 828억 원을 기록해 3년 연속 3분기 누적 실적 성장 기록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3분기만 놓고 봤을 때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50% 증가한 3412억 원, 195억 원을 달성해 마찬가지로 3년 연속으로
대동이 유럽을 제2의 거점 시장으로 만든다. 중대형 트랙터, 로봇모어, 소형건설장비 등의 사업을 추진해 2028년 유럽 법인 매출 5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포부다.
대동은 10월 30~3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델프트에서 ‘시프팅 기어(Shifting gear)’를 주제로 유럽 20개국 50여 명의 총판 대표가 참석한 ‘2023년 카이오티 유럽 총판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대동기어와 에스아이리소스 2종목이다.
대동기어는 이날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전기자통차엑스포'에 참가해 무인잔디깍이 등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올랐다.
전날 대동그룹은 대동모빌리티와 대동기어 등 계열사와 공동부스를 운영하면서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트 위상을 강화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