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한국 배우 김민종과 최여진이 선정됐다.
김민종과 최여진은 오는 10월 15일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제의 뜻 깊은 마무리를 장식하게 됐다.
배우 겸 가수로서 국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공연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민종은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에게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드라마
배우 황정음이 영화 ‘돼지 같은 여자’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황정음은 31일 열린 영화 ‘돼지 같은 여자’ 기자간담회에서 “제목이 너무 좋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정음은 “내가 맡은 역할은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편한 캐릭터였다. 메이크업 시간도 거의 안 걸렸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하지만 ‘제목대로 간다’는 말처럼 시골
영화 '돼지 같은 여자' 황정음이 화제다.
31일 오후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김혜진"이란 글을 남겼다. 김혜진은 9월 방영예정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극중 황정음의 이름이다. 촬영을 앞두고 김혜진으로 분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황정음은 서울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돼지 같은 여자’(감독 장
배우 이종혁이 영화 '돼지 같은 여자'의 예상 관객수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31일 오후 서울 대한극장에서 열린 돼지 같은 여자 시사회에는 장문일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 황정음 이종혁 최여진 박진주가 참석했다.
극 중 바닷마을의 유일한 총각 준섭 역을 맡은 이종혁은 영화 흥행 결과에 대해 "500만 관객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혁은 "돼
영화 ‘돼지같은 여자’에 출연하는 황정음이 이목을 끌고 있다.
31일 서울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돼지 같은 여자’(감독 장문일, 제작 아이필름코퍼레이션) 언론시사회에는 장문일 감독, 배우 황정음, 이종혁, 최여진, 박진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황정음은 “(돼지같은 여자는)세상에서 제일 예쁜 캐릭터다. 메이크업 할 시간도 줄이면서
배우 황정음이 남자친구 김용준과 닭살 애정 커플샷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황정음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자신의 근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과 김용준은 얼굴을 밀착한채 다정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8년차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움이 묻어난 행복한 표정이 시선을 끈다.
또 황정음의 뽀얗고 투명한 피부도 유난히 돋보이는 것.
배우 황정음이 영화 ‘돼지같은 여자’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다. 영화 ‘돼지같은 여자’는 내년 개봉예정. 한때 갈치잡이로 유명했지만 어획수확량 급감과 함께 주민들이 떠난 황량한 마을의 유일한 총각 준섭(이종혁 분)을 두고 세 처녀가 신경전을 벌이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황정음은 극 중 벌이가 시원찮은 부모와 어린 동생을 키우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