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19일 인도 뭄바이 다이섹(DAICEC) 프로젝트 현장에서 발주사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로부터 무재해 5000만 인시(Manhour) 달성 감사패를 받았다.
무재해 5000만 인시는 근로자 5000명이 매일 열 시간씩, 1000일을 사고 없이 근로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다이섹 프로젝트는 뭄바이 도심 7만5000㎡에 컨벤션 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건설업의 특성을살린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 사업 '삼성마을(SamsungVillage)' 5호와 6호 조성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9일부터 7일 동안 뭄바이 시에서 동쪽으로 100km 가량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에서 주택신축과 희망티셔츠 만들기, 미니 운동회 등 봉사
삼성물산은 지난달 20일 인도 마하라스트라 주 차르가온 마을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삼성물산 2호 마을을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인도네시아 자바주 파시르할랑 1호에 이어 두 번째 마을이다.
이 곳은 삼성물산이 월리 타워와 다이섹 복합빌딩을 건설하고 있는 뭄바이에서 북동쪽으로 약 50km 거리에 위치한다. 많은 집들이 나무에 쇠똥을 발라 굳혀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이 한석규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도윤완(최진호 분) 거대병원 원장의 계략으로 강동주(유연석 분)가 김사부(한석규 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윤완 원장은 신회장(주현 분)이 깨어나지 않자 이를 빌미로 돌담병원을 폐쇄하려고 했다. 하지만 신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