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ㆍ바이오ㆍ6Gㆍ인공지능5년간 450조원 투자 '승부수'파운드리 등 시스템반도체 확장"강점, 더 강하게 만드는 경영"
7일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맞는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언’ 기념일이자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1993년 이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언은 삼성 혁신의 원동력이자 ‘초격차 DNA’를 향한 굳건
이 회장, 기초과학 분야 시상 확대 제안 “호암상 한 단계 더 발전시켜”호암재단, 신라호텔서 시상식…개인 5명, 단체 1곳 메달ㆍ상금 수여임지순 교수·조성진 피아니스트 등 수상…삼성 사장단 50여 명 총출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재계는 삼성호암상의 역사와 전통을 고려할 때 이 회장이
최근 주가 먹튀 논란으로 인해 대표 내정자가 자진 사퇴하며 뒤숭숭한 분위기를 겪고 있는 카카오가 구원 투수로 남궁훈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을 낙점했다. 현재 카카오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여민수 대표는 임기 연장을 포기하며 남궁 내정자를 중심으로 한 ‘제2의 카카오’를 예고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카카오 대표 내정 사퇴와 함께 카카오페이 대표직까지 내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20일 오전 임직원들에게 직접 글을 전하며 새 대표이사 교체 사실을 알렸다.
김 의장은 “새로운 CEO를 내정하고 지지와 응원의 글을 올린지 불과 50여 일만에 다시 뉴리더십에 대해 말씀드리게 돼 착잡한 마음”이라며 “메이슨(여민수 대표)은 카카오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새 리더십을 원점에서 고민하게 됐다”
'뉴 리더' 된 40대 임원삼성ㆍSKㆍLG그룹서 일제히 70~80년대생 발탁 인사생존 필수 조건 된 임원 세대교체조직 문화 쇄신ㆍMZ세대와 소통 기대하는 목소리도 내년 100대 기업서 1970년대생 임원 비율 40% 넘을 듯
올해 기업들의 연말 인사에선 나이, 승진 연한과 관계없이 성과를 위주로 한 과감한 인재 발탁이 유독 많았다. 특히 주요 임원직에 1
줄기세포건강전문기업 메디컬코리아는 김여주 대표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제 2회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줄기세포 건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여주 대표는 줄기세포를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과 헬스케어 시장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김 대표는 리본성형외과 원장, 탑메디컬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여성중앙총연
‘구찌(프랑스), 루이뷔통(이탈리아), 버버리(영국), 샤넬(프랑스), 베르사체(이탈리아), 프라다(이탈리아), 디올(프랑스), 살바토레 페라가모(이탈리아), 던힐(영국), 캘빈 클라인(미국)….’
여전히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명품 브랜드임에 틀림없다. 명품 마니아라면 이런 브랜드의 제품을 한 개쯤 소장하고 있거나 갖고 싶지 않을까
“스스로 오너라는 생각으로 일을 추진해, 위로는 선배들에게 위기감을 느끼게 하고 아래로는 후배들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26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18명과 만찬에서 ‘임원 오너십’을 주문했다.
이날 구 회장은 일본 교세라그룹 명예회장인 이나모리 가즈오의 ‘불타는 투혼’ 책을 임원들에
대선 잠룡으로 꼽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5일 “혁신으로 ‘국민 모두가 일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 정치, 새 시대를 여는 역사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제19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며 바른정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대한민국 미래경제를 살릴 바이오헬스케어/박종호ㆍ임정희/새빛/1만5000원
바이오벤처 투자 전문가 두 사람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 미래경제를 살릴 바이오헬스케어’를 출간했다.
박종호 올리패스 부사장과 임정희 인터베스트 전무이사는 10년 넘게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책에 담아냈다. 각종 통계, 트렌드, 투자경험과 학위 논문을 총동원
B.A.P가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로 ‘올해의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핫트렌드상’은 2015년 가요계를 핫 트렌드로 이끈 뉴리더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7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됐다.
‘올해의 핫트렌드상’ 수상자에 호명된 B.A.P는 “TS 엔터테인먼트 김태송 대표님과 불철주야 함께 해 주시는
현대자동차는 페이스북을 통해 ‘뉴 리더 16인의 그랜저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연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문화예술, 현대미술, 영화감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 받는 이들이 그랜저 하이브리드 시승 소감을 수필(에세이) 형태로 연재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리더들은 ‘땅콩집’으로 유명한 건축가 김동희씨를 비롯해, 신연식 영화
과거 신한금융그룹에는 이른바‘빅4’이라 칭하던 인물이 있었다. 한동우 현 회장과 신상훈 전 사장, 홍성균 전 신한카드 부회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등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신한금융에서 잔뼈가 굵은‘기획통·영업통·일본통·인사통’ 등으로 불리며 ‘포스트 라응찬’시대를 이끌 차기 신한금융의 뉴 리더로 꼽혔다.
3년이 지난 지금, 이들이 차기 신한금융
골드라인(회장 이홍기·www.igoldline.net)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지식물류 체계 구현으로 최고의 물류기기 생산 및 자동화시스템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중견그룹이다.
골드라인 계열사는 모두 물류관련 전문기업이다. 광주, 당진 등 국내 6곳에 물류기기 생산 거점공장을 확보하고 있다. 2003년에는 중국 칭다오에 3만여평의 해외거점 공장을 구축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엊는다(?). 사회 양극화와 청년실업, 반재벌 정서 등이 맞물리며 재계 3세 경영인들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웃대가 차려 놓은 밥상이지만, 여기에 반찬을 추가하며 풍성한 식단을 꾸리는 3세 경영인들에겐 이런 반감이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척박한 환경에서 사업을 키웠던 창업주들이 ‘뚝심과 도전’이라는 철
2012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수많은 별들이 새로 떴고, 그만큼 많은 별들이 졌다.
삼성·현대차그룹은 뛰어난 실적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나머지 그룹들은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투명 등으로 예년에 비해 비교적 소폭의 인사를 단행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올해를 빛낼 새로운 인물들은 어김없이 등장했다.
새롭게 ‘별’을 단 이
삼성그룹이 7일 단행한 사장단 인사 결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권오현 삼성전자 사장과 정연주 삼성물산 사장은 부회장에 오르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과 황백 제일모직 사장 등은 현역에서 물러난다.
먼저 권오현 삼성전자 DS 총괄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명실상부한 투톱을 형성하게 됐다.
권 부
삼성그룹 사장단이 더 젊어졌다. 삼성그룹은 7일 단행한 2012년 정기 사장단 인사 결과 사장단 평균 연령이 지난해 56.3세에서 55.8세로 0.5세 낮아졌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부터 강조한 ‘젊은 조직론’의 중요성이 올해 인사에도 적용됐다.
승진 인사규모는 부회장 승진 2명·사장 승진 6명 등 8명으로 지난해(부회장 1명·사장 9명)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