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앞장서는 중기]골드라인, 친환경 물류산업을 향해 뛰는 뉴 리더

입력 2012-09-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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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인(회장 이홍기·www.igoldline.net)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지식물류 체계 구현으로 최고의 물류기기 생산 및 자동화시스템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중견그룹이다.

골드라인 계열사는 모두 물류관련 전문기업이다. 광주, 당진 등 국내 6곳에 물류기기 생산 거점공장을 확보하고 있다. 2003년에는 중국 칭다오에 3만여평의 해외거점 공장을 구축해 일관수송시스템을 위한 대규모 물류기기 공급 역량을 실현했다. 자동화시스템 설계기술을 통해 물류자동화 엔지니어링사업에도 진출했다.

또 TMS 물류 솔루션 전문기업인 UPS-LT과 손잡고 물류센터 구축사업을 시작해 국제적인 물류 네트워크 구축, 기업의 효율적인 물류비 절감 등에서 가장 확실한 대안을 제시했다.

최근에는 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목재사업부문에 진출했다. 목재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시장과 최근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유럽시장 등을 공략할 18ha 규모의 대단위 루마니아 생산 거점까지 확보, 이미 연간 주문량을 확정해 놓은 상태다.

특히 현지 공장은 부지 내 루마니아 수출항을 포함해 유럽전역과도 연결이 가능한 철도가 인입되어 있어 최상의 물류운송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벌목, 원자재가공, 운송까지 총 망라한 명실상부한 일관서비스 체제를 실현해 제재목을 포함한 합판, 바닥재, 펠렛, 몰딩, MDF등 목재 관련 종합 메이커로서 세계공략의 채비를 갖추어 놓았다.

물류 정보화의 개척자를 자임하는 이홍기 회장은 “앞으로 루마니아 거점 사업을 발판으로 탄소배출량도 줄이고 관련 소재개발에도 역점을 두는 친환경 물류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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