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의성군과 연계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햄의 의성마늘 브랜드와 의성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활용한 구매인증 프로모션으로 황금마늘 총 30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풍성한 가을맞이 우리 의성농산물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0월 31일까지 롯데푸드 의성마늘 브랜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추석을 앞두고 폭염과 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농식품부와 대한상의는 '우수 농식품 모음집'을 대한상의 회원 기업과 지역상의 등에 배포해 국산 농식품 소비를 촉진키로 했다. 모음집에는 관련 품평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이 '의성마늘햄'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롯데푸드는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감독 김민정, 선수 김은정·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초희)을 의성마늘햄 모델로 발탁하고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컬링팀 선수 5명 중 4명이 의성 출신이라는 점이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은정·김영
농식품업계 중소기업들이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업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 장관을 초청해 농식품업계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식품 업체ㆍ협동조합 대표 34명이 참석해 △표준화된 유기농재배농법 개발 및 교육 확대 △농업 부산물의 사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중소기업 중심의 식품ㆍ외식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16일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식품업계와 관련 조합 대표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우리 식품ㆍ외식산업은 시장개방이 확대되는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최근 10년간 연평균 6.7%라는 높은 성장을 이룩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이 장관은 "식품제조업체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박근혜 정부의 중점 농정과제인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상생협력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 9월부터 민․관협력 상생 플랫폼인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운영해왔다.
농식품부․aT․농협, 대한상의로 구성된 TF 성격의 상생협력 추진본부는 그간 농식품 전 분야에서 원료구매
농촌진흥청은 26일 6차산업화 가공상품 판매 촉진과 농업·기업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신(新)농촌진흥캠페인 홍보대사로 전 프로야구 선수인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을 위촉했다.
신(新)농촌진흥캠페인은 6차산업화를 통해 농업과 기업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판로 확보와 고품질의 농식품 가공상품을 소비자에게 확대 제공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농촌진흥청, ㈜스타디움 코리아와 ‘新(신)농촌진흥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6차 산업 가공상품 판매촉진 및 농식품 소비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전자랜드 옥치국 대표이사와 이양호 농진청 청장 및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알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용산본점 별관에서 협약식을 갖는다. 이 자리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박근혜정부의 핵심 농정과제인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경북 포항시(죽장연)와 영천시(미니사과-SPC그룹)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두 곳의 방문지 모두 올해 9월에 치러진 ‘제1회 상생협력 경연대회’에 대상을 받은 곳이며, 우수한 상생협력 모델로서
농업과 기업의 상생 협력 패러다임을 글로벌로 확장하는 2015년 충청북도 농업ㆍ기업 상생협력 페스티벌이 13일 열렸다. 이날 이투데이 이종재 대표는 다양한 협력체제로 농업 및 식품업계 발전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FTA산업협회와 한국농업FTA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 도지사, 이종재 이투데이 대
농업과 기업의 상생 협력 패러다임을 글로벌로 확장하는 신개념의 2015년 충청북도 농업ㆍ기업 상생협력 페스티벌이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는 13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한국FTA산업협회와 한국농업FTA협회를 통해 국내외 농ㆍ식품 유통기업들을 초청해 농업기업 상생 협력페스티벌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시종 지사는 “내년에는 농업기업 상생 페
우리나라 농식품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식품 관련 박람회가 오는 8일부터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공동주관하는 국내 최대 식품 관련 박람회인 ‘2015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230개 농식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유무역협정(FTA) 등에 대비해 ‘농업-기업의 상생협력 사업’ 확산을 위한 권역별 설명회를 5일 전남 중소기업종합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남지역 설명회는 경북 의성과 경남 진주에 이은 세 번째 설명회로 ‘제4회 전남농업 6차 산업화 전문교육’과 병행해 시너지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농식품부는 농업과 기업의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이 식품업계 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식품업계 애로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과 식품기업의 농식품 수출 활성화 등 올해 식품산업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식품업계의 애로해소 및 의견수렴 등을 위해 식품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인구 식품산업협회 회장과 CJ
정부와 기업이 농식품 소비 촉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에서 올해 풍작으로 가격이 크게 떨어진 배추 등 김장채소와 과일의 소비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업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농협, 기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사회나눔활동 차원에서 ‘김장 나눔행사’ 추진
일본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 일했던 기무라 오사무 일본 모쿠모쿠농장 사장은 1987년 양돈 농가의 어려움을 보고 생각의 전환으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6차산업을 시작했다. 당시 일본은 경제 버블기가 찾아와 은행이 도산하던 시절이어서 기무라 사장은 16농가 3800만엔과 미에현에 도움을 요청해 농장을 설립했다고 한다. 지금은 연 50만명의 관광객과 5만명의 회
일본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 일했던 기무라 오사무 일본 모쿠모쿠농장 사장은 1987년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보고 생각의 전환으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6차 산업을 시작했다. 당시 일본은 경제 버블기가 찾아와 은행이 도산하던 시절이어서 기무라 사장은 16농가 3800만엔과 미에현에 도움을 요청해 농장을 설립했다고 한다. 지금은 연 50만명의 관광객과 5만명의 회
농심이 국산 감자와 한우 사골 구매를 확대한다.
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 동반성장위원회와 30일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동반성장 협약식’을 가졌다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동반성장위원회 유장희 위원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회장, 한국감자연구회 함영일 회장, 농심 박준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과 CJ가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 협약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가 공동주체로 참여했다. 이외에도 CJ그룹 계열사 대표, 지역의 중소식품기업 대표, 농업인 대표 등 40여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