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중소기업을 위한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 시장이 두 자릿수 상장사를 유지하는 등 활기를 유지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한 기업은 지난해와 같은 14개사였다.
코넥스 신규 상장사 수는 2020년 12사, 2021년 7사로 감소한 뒤 지난해부터 회복세다.
올해 코넥스 시장 상장 기업은 △지슨 △태양3C
랩지노믹스(Labgenomics)는 24일 RNA 추출 전문기업 제놀루션(Genolution)과 미국 유전체 분자진단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 및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랩지노믹스와 제놀루션은 두 기업 간 강점을 활용해 미국 진출 시 시너지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랩지노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의 유전자 검사서비스로
랩지노믹스가 에이비온이 발행한 전환사채를 인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노보믹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에 이어 에이비온의 전환사채를 인수함으로서 미국 진출 파트너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어, 미국 시장 성공에 한발 더 가까워 졌다는 것이 시장 관계자들의 평가라는 설명이다.
에이비온은 동반진단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항암치료제
분자진단 전문 기업 랩지노믹스는 암 예후진단 전문 기업 노보믹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랩지노믹스와 노보믹스는 2022년 10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동반 협력 논의를 시작했다. 위암 예후 진단키트를 개발한 노보믹스는 안정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자금 확보가 필요했으며, 랩지노믹스는 노보믹스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랩지노믹스(Labgenomics)는 27일 젠큐릭스(Gencurix)와 미국 현지 분자진단 서비스 론칭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그동안 추진해온 미국 클리아랩(CLIA LAB)인수를 마무리하고, 젠큐릭스와 젠큐릭스 자회사가 보유한 검사콘텐츠를 확보해 클리아랩에 도입할 계획이다. 클리아랩은 미국 실험실 표준 인증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비씨켐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반면 비상장 주식 시장은 2일 연속 하락했다.
24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비씨켐은 전일 대비 1750원(3.83%) 상승한 4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1만1750원(2.17%)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합성신약 연구 개
암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기업 노보믹스가 중국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방역과 확산 방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노보믹스는 중국 허난성에 위치한 병원에 의료용 방호복 약 1000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허난성은 우한이 위치한 후베이성에 인접한 지역으로 지난 3일 현재 감염 확진자가 약 566명에 달한다. 노보믹스가 전달한 방호복은 신종 코
NH투자증권은 14일 녹십자에 대해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과 함께 내년 두 가지 품목의 중국 허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 역시 13만 원에서 1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 IVIG(면역글로블린 주사제)의 미국 허가신청 포기, 자회사 담합 관련 과징금 발생 등 다수의 악재가
중소기업청과 한국벤처투자는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상해창업접력과기금융그룹과 양국간 직접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ㆍ중 창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방문시 양국간 체결한 ‘창조 및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촉진에 관한 양해각서’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미나 진행은 인터넷 미디어 기업인 '오픈웹아시아(Open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