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은 7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구호 및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0만 불을 전달했다.
또한 시리아에도 10만 불을 전달하는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복구 지원 사업을 위해 총 40만 불을 전달했다.
아산재단은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및 쓰나미 피해 지원 20만 불을
축구선수 기성용이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축구 꿈나무 지원을 위해 20억 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축구선수 기성용으로부터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기부금 20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기성용은 2008년부터 해외 아동 5명, 국내 아동 1명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월드비전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
배우 정우성이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6일 정우성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면역 취약 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60만 달러(약 6억8000만 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금은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등에 전달돼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현지에 ‘삼성 케어센터’를 운영해 빨래방과 식음료 제공, 가전제품 지원과 무상 수리 서비
KT&G가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성급을 지원한다.
KT&는 인도네시아의 재난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으로, 조기 피해 복구 작업과 주민 생존을 위한 구호물자 지원 등에 사용된다.
피해 복구 성금은 KT&G
KT&G가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의 재난 복구를 위해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곧바로 전달돼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계열사인 KGC인삼공사는 홍삼수 1만병을 전달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경북 포항지역에서는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수십차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25일 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회원사 세라젬이 전날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가 주최한 ‘제7회 추석맞이 외국인축제’에 진행된 외국인 합동 결혼식 후원사로 참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외국인 근로자 세 쌍의 결혼 비용 일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외
IBK기업은행은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제10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캄보디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억 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임직원 67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오는 12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학교 시설 개보수, 건물 도색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2011년부터 베트남
삼성은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응급구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응급구호품은 태풍, 화재 등 재난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담요, 의류, 비누, 화장지, 치약, 수건 등 총 14종으로 구성된 총 5700세트로 5억원 상당이다.1만여명이 사용할 수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14개 지사에 분산 비축해 재난
보건복지부는 평생 모은 12억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한 할머니를 비롯해 배우 이민호, 프로골퍼 등 나눔실천자 40명에게 ‘행복나눔인상’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는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2016년 제1회 행복나눔인상’ 시상식을 열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자 40명을 행복나눔인으로 선정했다.
박 할머니 외에도 배우 이민호 씨, 故 김미숙 씨, 골
NH투자증권은 16일 ‘네팔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NH투자증권 ‘청년이사회’의 주관으로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최소 3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됐다.
일반 불특정 참여자가 국내 펀딩포털 업체인 ‘와디즈’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후원하고
김수현과 함께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연아의 선행 순위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비영리기관 두섬싱(DoSomething.org)는 지난 8월 16일(한국시간) 스포츠 선수 선행 순위를 발표했다.
당시 김연아는 스포츠 선수 선행 4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는 유엔아동기금(UNICEF) 국제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선행에 앞장서왔다. 특
현대백화점은 ‘아름다운가게’에 고객 기부 받은 의류 9만벌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아름다운가게 압구정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과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류 9만벌은 총 5000만원 상당으로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이 진행한 ‘의류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부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특별대표로 공식 임명된다.
최시원은 12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에 위치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유니세프 특별대표 임명식에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받는다.
최시원은 2010년 ‘에이즈 퇴치 캠페인’, 2013년 연말연시 ‘산타 캠페인’, 2014년 동전 기부 ‘팝코인 캠페인’, 2015년 네팔 지
삼성은 21일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응급구호품 전달식을 갖고, 태풍, 화재 등 재난재해 발생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응급구호품 5억원어치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응급구호품은 담요, 구호 의류, 비누, 화장지, 치약, 수건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침수 및 화재 등 갑작스런 재난시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
삼성은 21일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응급구호품 전달식을 갖고, 태풍, 화재 등 재난재해 발생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응급구호품 5억원어치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응급구호품은 담요, 구호 의류, 비누, 화장지, 치약, 수건 등 총 14종으로 구성되어 침수 및 화재 등 갑작스런 재난시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물
SK네트웍스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손잡고 네팔 지진 피해지역 및 아시아 저개발 국가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한다.
SK네트웍스는 저개발 국가의 열악한 학습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험 프로그램 ‘드림 패키지’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드림 패키지는 SK네트웍스가 2013년부터 시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다. 사내 구성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미션 및 비전 선포 6주년을 맞아 전직원이 참여하는 기념 조회와 자선 바자회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명지병원은 ‘변화와 혁신’의 역사가 시작된 이왕준 이사장 취임을 기념하는 매년 7월 첫 주를 미션데이 비전위크로 삼아 2009년 선포된 ‘환자제일주의’ 미션과 ‘가장 혁신적이며 글로벌한 통합의료시스템 구축
tbs eFM(FM 101.3MHz)은 외국인을 위한 친선 축구대회 제7회 tbs eFM 미니월드컵을 개최하고 네팔 대지진피해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tbs eFM은 매년 봄 다양한 국적의 주한외국인 축구팀을 초청해 미니월드컵을 개최해왔다. 7회째인 올해는 특히 네팔 축구팀이 참가함에 따라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네팔인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
패션그룹 형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네팔 지진피해 지역에 100억원 상당의 의류 7만5000여장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의류전달식은 28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배우 채시라 씨 등이 참석했다.
형지는 네팔 지진의 규모와 강도가 큰 데다 2차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