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과 단국대학교는 지난 10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공동연구 협약식 및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미약품 이관순 부회장과 단국대 김수복 총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조정희 단국대학교 의생명공학부 교수가 진행중인 폐암 내성 기전 연구, 신규 표적 발굴 기술을 기반으로
KTB투자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내성표적 폐암 치료제 기술수출에 성공하면서 그동안 미반영했던 신약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3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혜린 연구원은 6일 "내성표적 폐암신약 YH25448(레이저티닙)으로 총 12억6000달러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면서 "초기 계약금은 5
한미약품이 연구·개발(R&D) 전략과 비전, 현재 출시 중인 개량∙복합신약의 임상적 유용성을 발표했다.
한미약품은 ‘퍼스트 한미 위크엔드(1st Hanmi Weekend)’ 심포지엄을 지난달 30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전국 개원의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가 아모잘탄패밀리,
한미약품은 국내 전통 제약사 중 연구·개발(R&D)에 가장 큰 비용을 투자하는 회사다. 2000년 이후 주력한 R&D 투자는 10년이 훌쩍 넘어 수조 원대 ‘글로벌 잭팟’을 터뜨렸다. 다국적 제약사들과 잇따라 초대형 기술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업계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연결
한미약품이 개발한 내성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연구 결과가 SCI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메디신' 온라인판에 등재됐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미국 스펙트럼은 23일(현지시간) 이 같은 소식을 자사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고, 포지오티닙의 순조로운 혁신신약 개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표 내용은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
한미약품이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에 기술 수출한 내성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이 폐암에 이어 고형암에서도 치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펙트럼은 1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학회(AACR)에서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한미약품이 밝혔다.
스펙트럼은 10일 EGFR 엑손20 유전자가 변이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미약품이 지난 13일 내성표적 폐암신약 올리타(성분명 올무티닙)의 개발 중단을 선언했지만 당일 주가가 0.18% 하락에 그치는 등 시장의 충격은 크지 않았다. 올리타의 글로벌(중국) 판권을 가진 베링거인겔하임, 자이랩이 권리를 반납했고 경쟁제품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시장에서 확산되는 상황에서 올리타의 개발중단을 예정된 수순으로
한미약품이 자체개발한 내성표적 폐암신약 '올리타(성분 올무티닙)'의 개발과 시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미약품은 올리타 개발 중단에 따른 구체적 절차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한미약품은 약물 안전성 문제가 아닌 해외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 해지, 동일 효능의 다른 의약품이 국내외 시판에 따른 임상시험 진행 어
한미약품이 내성표적 폐암신약 ‘올리타(성분 올무티닙)’ 개발을 중단한다. 베링거인겔하임, 자이랩 등 올리타의 글로벌(중국) 판권을 가진 파트너들이 권리를 반납했고 경쟁제품이 시장 확산됨에 따라 결국 개발 중단을 결정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올리타 개발을 중단키로 결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 절차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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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중국 생명공학기업 자이랩(ZAI Lab)에 기술수출했던 폐암신약 '올무티닙(HM61713)'에 대한 모든 권리를 반납받았다.
한미약품은 30일 "자이랩이 신약개발 전략 수정으로 올무티닙 권리를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11월 자이랩에 '올무티닙'의 중국 전역에 대한 임상 및 판매 등 독점 권리를 제공하는 기술수
한미약품이 일라이릴리에 기술수출한 면역치료제의 류마티스관절염 임상2상시험이 중단됐다. 향후 다른 적응증을 목표로 임상시험이 진행될 전망이다.
14일 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릴리가 BTK억제제(LY3337641/HM71224)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대상 임상2상시험 중간분석 결과 목표하는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 임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진원생명과학이 독점 생산 하는 이노비오의 두경부암 치료 DNA백신이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총 7억 달러 기술료 중 임상 2상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노비오가 2015년 다국적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자회사인 메드이뮨으로 7억 달러에 기술이전한 두경부암 치료 DN
한미약품 사태로 인한 주가 급락이 제약바이오주에 영향을 미치며 주가 및 시가총액 하락으로 이어졌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서 제약바이오 업종은 지난 9월 30일 하루 만에 총 5조1209억 원(5.65%)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술수출 계약해지의 직격탄을 맞은 한미사이언스의 시가총액이 8조1315억 원에서
'늑장공시' 사태로 급락세를 보이던 한미약품이 그나마 한시름을 덜게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리타정'(성분명 올무티닙)에 대해 '제한적 사용'을 결정하면서 한미약품의 주가 낙폭이 축소된 것이다.
그러나 올리타정에 대한 안정성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금융당국이 이번 늑장공시 사태로 불거진 각종 의혹들에 대해 본격 조사에 나서고 있어 한미약품에
지난 J약사의 시장탐구에서는 두차례에 걸쳐 제넥신의 GX-H9와 GX-E2에 대해 다루어 보았다. GX–E2 (http://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506), GX–H9 (http://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747). 이번에는 제넥신의 주요
SK증권은 4일 한미약품에 대해 내성표적 항암제 기술수출 계약 해제는 기업가치 하락 요인이라고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를 79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작년 베링거인겔하임으로 기술수출했던 내성표적항암제의 개발권리가 반환됐다고 공시했다"며 "이는 신약개발의 불확실한 특성을 보여준 것으로 판단된다"
한미약품의 올무티닙(HM61713)의 권리를 돌연 반환한 베링거인겔하임이 정확한 반환 이유를 밝히지 않고 행동으로 이유를 보여줬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바이오업체인 바이라 테라퓨틱스의 차세대 항암기술의 공동개발권을 2억1000만유로(약 2589억 원)에 사들였다고 30일 홈페이지에 공식 발표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이 산 차세대
금융감독원이 한미약품의 주가 동향 모니터링에 돌입했다. 호재 공시와 악재 공시를 하루 차로 내 주가에 큰 변동을 일으킨 데 따른 것이다. 모니터링 결과 이상 거래가 적발되면 미공개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한미약품이 상반된 공시로 시장에 큰 변동을 끼친 만큼 현재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한미약품은 ‘1조 원 기술수출’에 이어 불과 하룻밤 사이에 ‘8000억 대 기술수출 취소’를 겪으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7월 베링거인겔하임이 도입해 간 폐암 표적치료제 HM61713(올무티닙)의 권한을 반환한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올무티닙 권한을 반환한다는 통지를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