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초•중등생 학부형의 고민은 나날이 커져가는데, 약 1개월 정도 주어지는 자녀의 방학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을지 고민되기 때문이다. 많은 학부모는 학기 중 부족했던 영어 집중 학습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자녀를 장/단기 해외 캠프에 참여시키는 것도 고려해 보지만, 부모와 동행이 가능한지 여부와, 비용과 안전 문
미래창조과학부는 라오스 수파노봉대학교에서 ‘한·라오스 농업·에너지 적정기술센터’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와 교수,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라오스 적정기술센터는 라오스의 대표 대학인 수파노봉대학교에 설치돼 양국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R&D를 진행하는 연구센터다. 한국측에서는 개도국 적정기술 협력 사업을 다년간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더케이(The-K) 서울호텔에서 ‘제1회 따뜻한 기술 산업화 전략 포럼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기술 산업화 전략 포럼은 △따뜻한 기술 전문가 초청강의 및 패널토론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사업 성과발표 및 성과전시회 △장애인IT인력양성사업 성과발표 및 성과전시회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초청강의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올 상반기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으로 51개 과제를 선정하고, 총 11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기관들은 올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는 163개 기관에서 186개 과제를 신청,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프로그램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사)나눔과기술과 함께 제2회 적정기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굿네이버스 이성범 적정기술센터장이 ‘마켓 베이스 솔루션(Market-based Solution)을 통한 적정기술의 국제개발 활용방안’에 대해 강의하며 메인 강사
SK그룹이 23일 을지로 SK텔레콤 타워에서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세미나’는 굿네이버스, 나눔과기술과 함께 ‘가난한 이들의 기회: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이라는 주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의 첫 번째 행사다. ‘적정기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국제개발기업(International 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