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창과 이민호가 일명 '깝댄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13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잘 커줘서 고마워'스페셜로 로 진행된 가운데 맹세창이 출연해 댄스실력을 선보인 것.
씨스타의 ‘쏘쿨’에 맞춰 춤을 춘 맹세창은 도발적인 표정과 섹시한 동작으로 조권 못지않은 깝댄스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출연진들도 놀라워하며 뜨거운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깝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멤버 수영은 “연습생 시절 유리 때문에 놀란 경험이 있었다. 조권 보다도 더한 깝의 원조는 유리”라고 털어놨다.
이어 수영은 “연습생 시절 유리는 조신하고 지금의 이미지와는 정반
미쓰에이 멤버 민이 다시한번 깝댄스를 선보였다.
민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특유의 과격함(?) 넘치는 안무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민은 자신의 데뷔곡인 '배드 걸 굿 걸'의 멜로디에 맞춰 파워 업 버전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민의 과격한 제스처가 인상적인 원더걸스 '노바디' 파워 버전은 몸을
미쓰에이 민이 여자 깝댄스 기대주로 손꼽혔다.
민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어렸을때부터 갈고 닦아온 깝댄스를 선보였다.
조권은 이날 민과 함께 출연해 "내가 소속사 연습생 1년차일 때 민이가 들어왔다"며 "나는 8년만에 데뷔, 민은 7년 트레이닝을 받은 케이스"라고 각고의 노력 끝에 데뷔했음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