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성이 김혁과 함께 녹슬지 않은 농구 실력을 공개해 갈채를 받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신기성과 김혁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우선 신기성은 김혁을 향해 안쪽으로 들어가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에 김혁은 잽싸게 적진으로 들어갔다.
신기성은 김혁이 달려가는 곳으로 공을 패스했고 김혁이 공중에서 공을 잡아 슛으로...
호야는 '예체능' 팀과의 첫 만남에서 "'예체능'이야말로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며 "농구 마지막 경기에서 김혁의 자유투 공이 튕길 때 내 눈물도 튕겼다"고 전하며 전무후무 '예체능' 덕후임을 입증, 팀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자신의 태권도 3단증을 공개해 3단 인증은 물론 격파와 뒤돌려차기를...
발군의 실력을 뽐낸 강호동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는 농구 첫 훈련 당시 엉성한 자세로 드리블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던 모습과는 천지차이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충분하다.
공개된 스틸에서 강호동은 드리블 삼매경에 빠져있는 가운데 안정된 자세로 능숙하게 드리블을 하는 모습이 관심을 끈다. 무엇보다 에이스 김혁을 제치고 골밑슛을...
특히 우지원은 프로선수 출신 박광재가 120kg 거구의 몸을 이끌고 덩크를 성공하는 등 놀라운 실력을 보이자 박광재를 선수 명단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했다.
우지원은 "어디서 선출을 데리고 오나. 반칙이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석주일은 그러나 "그럼 김혁을 빼라"라고 반박하며 맞불을 놨다.
이에 우지원은 "김혁은 선수출신이...
신용재의 농구 실력은 '우리동네 예체능' 성탄자선경기를 통해서 미리 엿볼 수 있다. 24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성탄자선 경기로 꾸며지는 가운데 '예체능'팀이 일명 '남의 동네 예체능' 연예인팀과 맞붙게 된다.
예체능팀(최인선 감독, 우지원 코치, 강호동, 존박,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 이정진, 이혜정, 김혁)과 맞붙게 될 연예인팀은 석주일 감독, 전...
그들의 농구 열정과 실력에 박수와 환호가 절로 나왔다. 농구 코트를 휘저으며 경기의 흐름을 조율하는 일명 예체능팀 야전 사령관 서지석은 “농구를 사랑한다. 다른 선수들을 믿고 ‘천천히 해야지’ 하면서도 코트 위에 발을 올려놓는 순간 이성을 잃는다”며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겠고 오로지 팀만 보인다”고 남다른 농구 애정을 드러냈다. 홍일점 이혜정은 갑자기...
김혁은 지난달 '예체능' 농구팀에 영입돼 화려한 농구 실력으로 농구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대학교 때까지 선수로 뛴 경험과 더불어 덩크슛까지 가능할 정도로 만만치 않은 탄력을 자랑한다.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김혁은 지난달 '예체능' 농구팀에 영입돼 화려한 농구 실력으로 팀 내 농구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대학교 때까지 선수로 뛴 경험과 더불어 덩크슛까지 가능할 정도로 만만치 않은 탄력을 자랑한다.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출중한 농구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그 후로 서지석이 진짜 서태웅이라도 된 듯 다녔다. 우수에 젖은 눈빛 설정하고 걷는 것도 서태웅처럼 걸었다"며 거침없이 폭로했다.
박진영은 "그런데 서지석보다 잘 하는 김혁이 온 뒤 검색어가 김혁으로 옮겨갔다. 서지석이 갑자기 푸근한 아저씨로 바뀌었다. 무릎 나온 추리닝도 입고 다닌다"며...
선수출신다운 우월한 농구 실력을 뽐낸 김혁은 '예체능' 농구팀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가운데 화려한 백덩크로 상대팀마저 감탄케 만드는 것은 물론 연속 6득점을 성공시키거나 수비 한 명을 가볍게 제치며 날아올라 오르는 등 '코트 위의 무법자'를 연상케 하는 플레이로 좌중을 제압했다.
그런가 하면 서지석은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
이날 ‘예체능’ 농구팀은 강원 원주 동호인 농구팀과 경기를 펼쳤다. 예체능 팀에서는 줄리엔강, 김혁, 서지석이 삼각편대를 이뤄 멋진 플레이를 선보였다
예체능 팀은 4쿼터 마지막 4초를 남겨 둔 상황에서 박진영의 파울로 자유투를 얻어냈다. 하지만 두 번의 자유투 모두 아쉽게 링을 벗어났다. 그러나 강원 원주 팀 또한 4초를 남긴 상황에서 시도한 슛을...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뛰어난 농구실력을 발휘한 배우 김혁이 화제다.
김혁은 2005년 SBS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했다. 이후 TV드라마와 시트콤 등에서 단역으로 얼굴을 내비췄다.
기담전설과 MBC 시트콤 '논스톱5'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김혁 농구실력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혁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예체능'에서 백덩크슛과 블록슛, 골밑슛 등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강원 원주 팀과 막상막하 승부를 겨뤘다. 34 대 33으로 예체능 팀이 1점차 극적 승리를 거두기까지 반전이 거듭되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김혁은...
앞서 김혁은 지난 19일 '예체능'에 새 멤버로 투입돼 뛰어난 농구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스타뉴스는 또 김혁은 방송 후 주위 반응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아직까지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사실 갑작스러운 관심에 부담도 된다. 동료 연예인들이나 함께 농구를 하는 분들이 많이 연락을 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김혁의 화려한 농구실력을 본 이혜정은 "농구 잘하니까 멋있다"고 호감을 표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이 끝나자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초,중,고 대결인데도 박진감이 후덜덜... 너무 대단한 듯" "'우리동네 예체능' '예체능'팀 이제 팀워크만 좀 맞추면 멋진 플레이 막 쏟아지겠는걸요? 김혁 선수의 등장은 반전" "'우리동네...
제대 후에는 농구경기 중 사고로 농구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김혁은 프로 못지않은 연예인 농구선수로도 통한다.
김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혁, 얼굴 장난 아닌데" "김혁, 농구영화 주인공 같다" "김혁 비주얼에 실력에 대단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의 뉴페이스 김혁이 화려한 농구 실력을 뽐내며 신고식을 치렀다.
김혁이 등장하자 존박은 "나이 상관 없이 무조건 막내"라고 견제하고 나섰다.
이후 초등학교 농구팀 선수들과 농구대결을 펼쳤고, 뛰어난 농구 실력을 자랑, 에이스로 등극했다.
김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농구를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