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핀테크 기업들의 정보공유 허브를 확대 구축했다.
농협은행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웨스트게이트타워내 'NH핀테크혁신센터' 를 개소했다. 지난 3월 금융권 최초로 본부 내에 'NH핀테크협력센터'를 설립해 운영한 이후 이를 확장한 것이다.
NH핀테크혁신센터를 범농협 차원의 핀테크 교류 창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으로, 농협은행은 물론 농협상
올 연말 2년 임기가 만료되는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업계의 시선이 쏠린다. 농협은행장은 연임한 전례가 없기 때문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다음달 22일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구성하고 은행장 선임을 위한 후보군 검토에 들어간다. 자추위는 농협 중앙회장 추천 1명과 이사회가 추천한 사외이사 1~2명, 농협금
NH농협은행은 글로벌 금융기관인 SC은행으로부터 외화송금품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5 베스트 STP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2015 베스트 STP 어워드는 금융기관의 해외송금 처리에 대한 신속, 정확도를 측정하는 '외화송금 자동처리 비율(STP Rate)'이 가장 높은 은행에게 수여되고 있다. 수치가 높을수록 외환업무 처리능력 및
NH농협은행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사회공헌 분야에 지원을 아까지 않고 있다.
최근 농협은행은 교육부와 중구 통일로 농협은행 본점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올해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자유학기제 운영중학교 학생 10만여명에게 은행직업체험, 경제·금융교육
NH농협은행은 17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제5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농협은행 전 영업본부와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환 분야의 최고 실력자를 뽑는 대회이다.
김주하 은행장은 "외국환 사업은 글로벌 시대에 필수 사업"이라며 "선발된 수상인원들이 외국환 사업을 이끌어 나갈 핵심
NH농협은행 김주하 행장은 3일 전남·광주지역 소재 기관장 및 중소기업 CEO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 행장은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주하 은행장은 "중소기업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서비스
NH농협은행은 25일 대전 유성구 소재 호텔ICC에서 충남·대전지역 소재 중소기업 CEO 및 기관장을 초청해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장, 메인비즈협회 지역연합회장, 이노비즈협회 지역지회장과 중소기업 CEO 등 61명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NH농협은행은 24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인천 소재 중소기업 CEO 및 기관장을 초청하여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인천상공회의소장, 인천비전기업협회장과 중소기업CEO 등 37명이 참석하여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주하 은행장은 "인천이 동북아를 넘어 세
정의화 의장은 17일 의장집무실에서 제2회 나눔장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달 17일 제헌절을 맞아 국회잔디마당에서 개최된 제2회 나눔장터는 총 5757점 중 약 3500점을 판매해 1008만 1000원의 수익을 얻었다.
이번 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은 장터를 공동으로 주최한 NH농협에 기부하여 농어촌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김주하 농협은행장의 건전성 개선 노력이 결과로 나타났다.
농협은행은 자산건전성 관리체계 개선으로 연체비율이 2013년 말 1.02%에서 지난 6월말 0.71%로 0.31%포인트 감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정이하비율도 2013년말 1.97%에서 올해 6월 말 1.65%로 0.32%포인트 줄어드는 등 매년 큰 폭으로 줄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취
NH농협은행은 상반기 거둔 당기순이익이 3002억원(연결기준)으로 작년 동기보다 1799억원(15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이자이익이 337억원, 비이자이익이 599억원 늘어난 데다 대손비용이 2460억원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이자이익은 전체 자산의 증가 때문이다. 이자부 자산은 작년 말 178조2000억원에서 188조1000억원으로
NH농협은행과 농협 상호금융은 10일 '농협은행과 상호금융 전산시스템 분리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농협은행 IT본부 강당에서 개최됐다. 농협중앙회 김정식 부회장과 허식 상호금융대표, 김용환 금융지주회장, 김주하 은행장, 신승진 IT본부장, 농협정보시스템 함병석 사장 및
NH농협은행은 24개 사업장에 총 1조1600억원(4월말 기준)의 표준PF대출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표준PF대출은 대한주택보증이 PF원리금 상환을 보증해 사업장에 대해 기간별 동일금리를 적용하고, 각종 수수료도 면제하는 등 원도급자의 금융비용 절감과 투명한 자금관리, 하도급업체 보호하는 상품이다.
농협은행은 대한주택보증과의 긴밀한 협업체계구축에
NH농협은행은 부행장 전원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5개 영업본부 방문을 진행중이라고 9일 밝혔다.
김주하 은행장은 부행장들에게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경영방침을 전파하고 영업현장의 실천 의지를 제고하라는 주문에 따른 것이다.
총 11명의 부행장이 각 영업본부를 찾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특강을 실시하고 일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은 31일 화성도시고속도로와 ‘비봉-매송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총 1660억원 규모의 금융을 주선했다고 2일 밝혔다.
비봉-매송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송산그린시티와 화성시의 도심, 수원시를 동서축으로 연결하는 총 연장 8.9㎞ 왕복 4차로의 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7년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은 주무관청인 화성시에 귀
NH농협은행은 지난해 3월말 '대포통장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1년만에 대포통장 점유비율이 18%p 감축되는 성과를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대포통장 점유비는 금융업권 총비율(100%)에서 각 금융기관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지난해 3월 20%였던 농협은행 대포통장 점유비는 5월(4.60%)부터 점차 줄어들기 시작해 6월(1.77%), 12월(2.43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12일 인천영업본부 현장 방문을 마지막으로 '현장중심 경영'을 마무리한다. 김 행장은 '신뢰와 혁신으로 내실 경영 기반 구축'이라는 2015년 경영목표 달성과 조기 사업추진 독려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순회 방문을 실시한 이후 보름만이다.
그동안 김 행장이 움직인 거리는 1만km이다, 1000여 명의 전국 일선 사무소장들을 직접
농협은행은 연초 카드고객 정보 유출 문제로 곤혹을 치웠지만 영업실적은 나쁘지 않았다. 정체된 조직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경쟁력 있는 DNA로의 체질 개선을 이룬 결과다. 그 중심에 지난 1월 취임한 김주하 은행장이 있다. 특유의 온화함과 강한 면모가 서서히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농협 안팎의 평가다.
김 행장은 취임 이후 중소기업의 지원을 확
NH농협은행은 인천 강화군 불은면 아침가리 팜스테이마을에서 '건강한 겨울나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복 강화군수 등 지역인사와 노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콜센터상담사들이 그동안 전화로 말벗을 하던 서비스에서 벗어나 직접 노년층을 찾아 위로하는 자리였다.
농협은행은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앞으로 농협은행은 농식품 분야 전문은행으로서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농협의 경제사업부문과 연계한 판로확대, 기업경영 무료컨설팅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13일 강원도 춘천시 춘천세종호텔에서 춘천 지역 농식품 기업인, 최동용 춘천시장 등 30여 명과 가진 'NH농식품 위더스(With-Us) 춘천시협의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