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은 3일 라마다광주호텔에서 전남·광주지역 소재 기관장 및 중소기업 CEO 등을 초청해 기업과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김주하 행장은 3일 전남·광주지역 소재 기관장 및 중소기업 CEO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 행장은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주하 은행장은 "중소기업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상공회의소 김호남 회장은 "지역 중소기업 CEO 분들과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과 상생발전하며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