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서명운동 연아 서명방법 재심사 청원
러시아 피겨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친 김연아(24) 선수의 재심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 참여자가 100만명에 육박하면서 재심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국제빙상연맹(ISU)을 상대로 하는 청원 신청자 수는 21일 오후 2시 기준 10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탄원서 인원이 100만 명이 넘으면
‘여왕’ 김연아 선수의 중앙본능은 여전했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오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아 합계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총점 224.59점을 받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돌아갔다.
아쉬움이 많이
'피겨여왕' 김연아가 지난 3월 열린 토리노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음에도 금메달 자리에 서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연아는 9일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일본)가 1위를 차지했지만 본인이 금메달 자리에서 포즈를 취하다 사진기자에게 지적받은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중앙본능이 몸에 배어
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중앙 본능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연아 선수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중앙 본능 사건'과 관련해 아사다 마오 선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2010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당시 은메달을 수상한 김연아 선수는 시상식 자리에서 금메달 자리인 가운데에 섰다가 황급히 자리를 비킨 동영
피겨 여왕 김연아의 일명 '중앙 본능' 동영상이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한국시간) 열린 '2010세계선수권' 시상식에서 2위를 차지한 김연아 선수가 자연스럽게 1위 자리에 있다가 황급히 뒤로 빠지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에 포착 된 것.
영상 속에서 김연아 선수는 시상을 위해 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