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가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2연패의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SBS가 가장 높은 중계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는 19일 밤 11시 15분부터 20일 새벽 3시까지 김연아가 출전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하며 12.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각각 9.6%와 7%에 그친 MBC, KBS를 제
방송인 김성주가 18일 오전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경기 중계방송을 위해 출국했다.
김성주는 지난 15일 입국해 사흘 동안 ‘일밤-아빠! 어디가?’ 및 프로그램 일정을 소화하고, 18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소치로 출국해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그리고 ‘스피드스케이팅 남/여 팀추월’을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안방 여왕’이 됐다.
MBC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 간 위성 생중계한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이 시청률 경쟁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첫 날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중계는 13.6%(닐스코리아 제공),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중계는 12.1%의 시청
김연아 프리, 김연아 중계
'피겨여왕' 김연아가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의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21번째로 빙판 위에 오른다.
7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오프 자그레브’조직위원회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로 올 시즌 쇼트프로그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김연아 중계
피겨요정 김연아가 6일 오늘 밤 경기를 앞두고 드레스 리허설울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일고 있다.
김연아는 6일 밤(한국시간) 오후 11시 14분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의 쇼트 프로그램에 3조 세번째로 출전한다. 프리 프로그램은 7일 오후 10시에 진행된다.
네티즌들은 이날 경기에
지난달 30일 '피겨 여왕' 김연아가 은메달을 딴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중계 방송 시청률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위성 중계한 김연아의 경기는 시청률 44.6%, 점유율 59.6%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김연아의 등장부터
GS25가 김연아 선수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한 덕분에 반짝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25일 GS25에 따르면 수도권 오피스가에 위치한 직영점 20여 곳의 고객수가 12시부터 2시까지 2시간 동안 전날보다 20% 이상 늘어났고 상품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특히 김연아 선수 경기가 시작된 1시 전후(12시부터 2시)로 인기 후식 커피류와 요구르트류
김연아(20·고려대) 선수의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경기 생중계 전후 방송광고 판매액이 19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공사에 따르면 24일 오전부터 6시간 가량 편성된 김연아 경기 관련 중계 프로그램에 딸린 일반 방송광고 판매금액은 총 14억원에 달했으며, 광고 순서 지정이 가능한 지정제 판매액 5억 원까지 포함하면 총 광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