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김연아가 앞으로 계획을 전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가 9월호에 담길 김연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연아는 인터뷰를 통해 “9월 대학원 진학 전에 운전면허를 따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연아는 최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밤새 몰아서 본다고 했다. 김연아는 “아직 술을 작정하고 마셔본 적 없어요. 일단 얼굴은 안 빨개지더라고요.
김연아(24)의 은퇴 후 첫 행보는 대학원 진학이었다.
6일 은퇴 무대를 끝으로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제2의 인생을 위한 첫 발을 내디딘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와 고려대학교 관계자는 김연아가 지난주 대학원 체육교육과 입학 면접을 봤다고 12일 밝혔다. 만약 면접에서 합격하면 김연아는 2학기부터 대학원에서 공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