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2023년 세계선수권, 장애인아시안게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에서 메달을 획득한 코오롱장애인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우수선수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오롱스포렉스 서초점에서 진행된 포상식에는 코오롱장애인스포츠단 선수와 보호자, 송승회 단장(㈜코오롱 부사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김성천 지사장,
정밀의료기업 바이오이즈가 국내외 제약사들과 ‘메신저 리보핵산(mRNA)’ 치료제의 핵심 기술인 폴리머나노입자(PNP)에 대한 기술이전 협상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이즈는 지난해 12월 mRNA와 PNP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고, 올해 4월에는 체내에서 순환하는 면역세포를 직접적으로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키
대한변호사협회은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의 비범죄화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사실적시 명예훼손 처벌 조항의 폐지 여부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변협에 따르면 사실을 적시해 명예훼손으로 형사 처벌을 받는 나라는 많지 않다. 전 세계적으로 표현의 자
경기도교육청은 12일 고색고등학교에서 ‘제1차 고교학점제 정책공감 콘서트’를 연다. 부대 행사로 고색고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과 송길영 다음 소프트 부사장 특강도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는 고등학교 변화와 혁신을 위해 추진 중인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원 400여
정밀의료기업 주식회사 바이오이즈가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를 영입해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영입은 공격적인 유럽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유렵 내 유명 글로벌 분석 서비스 기업이자 국제적인 농식품ㆍ의약학ㆍ생명과학 실험연구기관인 기업과 압타싸인(AptaSign) 폐암 검진 서비스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
2017년 정유년(丁酉年)의 해가 밝았다. 암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해방시키려는 바이오텍의 무한도전은 지난해에도 올해도 계속된다. 2017년 국내외 바이오산업에서 올해 주목해야 할 이슈는 어떤게 있을까? 바이오스펙테이터는 국내 바이오텍 대표들이 주목하는 이슈를 소개한다. (회사명 가나다순)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대표
"CAR-T와 크리스퍼(CRI
청주, 양양 등 국내 지방 공항들이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에 뛰어든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청주공항은 2017년 9월 첫 취항을 목표로 LCC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이 항공사가 설립되면 지난 7월 출범한 에어서울에 이어 국내 7번째 LCC가 된다.
청주공항은 지난 5월18일 청주 흥덕구 오송읍에 'K에어항공(가칭)'이라는 법인을 설립했다. 자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방촌홀에서 ‘경기꿈의학교 종합평가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15년 실시했던 경기꿈의학교 143교에 대해 평가하고 미비한 점들을 향후 경기꿈의학교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계절형 꿈의학교(5교), 방과후 꿈의학교(7교), 혼합형 꿈의학교(39교
온·오프라인 자동차매매업체가 상생할 방안을 찾는 민관 협의회가 1일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고 국토교통부가 4일 밝혔다.
김용석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이 팀장인 협의회에는 신현도 한국자동차매매연합회 정책위원장 등 매매업계 관계자, 한국교통연구원의 황상규 전 종합교통본부장 등 전문가, 김성천 한국소비자원 선임연구위원 등 시민단체 인사가 참여한다
소비자 안전을 위해서는 자발적인 제품안전생태계를 구축하고 내부공익신고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국가기술표준원은 10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소비자와 함께 하는 제품안전정책’을 주제로 ‘2015 제품안전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과징금 도입, 내부자공익신고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에어아시아기 추락 추정, 여수제일교회 한국인 선교사 부부 안타까운 사연
28일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에 탄 것으로 확인된 박성범(37) 선교사 가족의 사연이 듣는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박성범 선교사와 이경화 씨 부부는 약 3년 전 인도네시아에 파견, 비자를 연장하고자 28일 싱가포르로 가는 에어아시아기에 11개월 딸과 함께 몸을 실었다가
28일 인도네시아를 떠나 싱가포르로 가던 중 실종된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탑승한 한국인 3명은 인도네시아에서 선교 중이던 여수제일교회 소속 선교사 박성범 씨 일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수제일교회의 김성천 담임목사와의 통화를 통해 박성범씨와 부인 이경화씨, 그리고 11개월 된 딸 1명은 이번 항공기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기업이 상품권 시효 만료로 연간 수백억원씩 불로소득으로 챙기는 '낙전'을 없애려면 상품권법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과 새정치민주연합 홍익표 의원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상품권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5년인 상품권 소멸시효가 지나 발행 기업이 챙기는
안국약품은 지난 1일 중앙연구소·바이오본부 총괄에 김성천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전무는 1983년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박사후 연수과정을 마쳤다.
이후 1989년 LG화학 기술 연구원에 입사해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미국 샌디에고 소재에 연구소를 거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카드사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와 관련, 입법 청문회를 열고 전문가들로부터 정보유출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청취했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원장은 “현행 정보통신망법에는 기업의 면책규정이 있어, 법정에서 기업의 방어논리로 활용된다”며 “면책규정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법안을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
금융결제원은 오는 11월4일 명동 은행회관 2층에서 한국지급결제확회와 공동으로 지급결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의 금융·지급결제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금융·지급결제 특허현황과 금융권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부 발표 내용으로는 △비즈니스모델(BM) 특허 최근 동향과 향후 전망(고려대
한국바이오협회는 20일 오후 3시에 체외진단기업협의회를 발족하는 창립총회를 대전에 위치한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 체외진단시장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체외진단관련 기업이 모여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이 협의회는 체외진단제품에 대한 인․허가관련 연구와 분석, 규제 대응 및 정책 개선, 건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