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덕 광복회 도지부장이 “그동안 건국절 제정 시도는 여러 번 있었으나 그때마다 전 국민의 저항에 부딪혀 실패했다”며 “우리나라가 1948년에 건국했다는 주장은 반헌법적이고 일제 강점을 합법화하려는 핑계”라는 이종찬 광복회장 기념사를 대독했다.
김 지사는 경축사를 하면서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도지부장님이 대독한 기념사를 들었는데 조금...
이번에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은 경북 영일 지역에서 3.1운동을 주도하다 옥고를 치른 고(故) 안도용 선생의 아들 안창호 씨, 고 윤학수 선생의 자녀 윤용묵 씨, 고 정만산 선생의 외손 표종혁 씨, 고 이발영 선생의 외손 원유선 씨, 고 장기영 선생의 손자녀 장원순 씨, 고 김성근 선생의 손자녀 김문덕 씨 등 총 6명이다.
안도용 선생은 1919년 3월 22일 경북 영일군...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은 "일반 대중에게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메시지를 예술작품을 통해 전달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력생산 과정에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카본 풋프린트 서울 2013'은 친환경 제품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콘셉을 바탕으로 제품에...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은 “안전은 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이며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조건으로서 앞으로 단 한 건의 재해도 없도록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하계 전력비상수급기간 및 7월 산업안전강조기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평택발전본부를 시작으로 ‘노·경 합동 무사고·무고장 활동’을 집중적으로...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은 “유래 없는 짧은 공기로 적기 준공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그동안 공사관계자분들의 노력 덕분에 무사히 준공할 수 있었다”며 “축적된 시공, 시운전 및 운영과정의 기술과 경험을 살려 해외 사업 진출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부발전은 나머지 312MW급 증기터빈도 내년 10월부터 상업운전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은 9일 오전 하절기 전력수급을 대비,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서부발전 평택화력본부를 방문해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 주재영 평택화력본부장으로부터 발전소 현황보고를 청취했다. 이후 윤 장관은 운전 중인 발전기와 건설 중인 평택화력발전소 현장을 둘러봤다.
임기종료로 물러난 기관장은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 김용근 산업기술진흥원장, 송병준 산업연구원장이며 기관장 이동으로 수장 공백이 있는 곳은 한국개발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농촌경제연구원 등 3곳이다. 이들 국책연구원장 4곳은 지난 3월 연구원장 공모를 냈다.
이번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공모로 295개 공공기관 중 기관장 공모를 낸 곳은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서부발전은 김문덕 시장이 지난 19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 태안IGCC(가스화복합발전) 실증플랜트 기자재 제작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태안 IGCC 건설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R&D과제로 추진되는 서부발전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오는 2015년 완공된다. 가장 중요한 설비인 가스화기의 제작, 설치는...
현대건설 플랜트사업담당 부사장 출신인 안 사장의 임기 만료일은 오는 2015년 5월이다.
이 밖에도 이미 지난 2일로 임기가 끝난 한국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장도수 사장 등도 올해 임기가 끝난다. 임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과 한국석유공사 서문규 사장도 100% 단언하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은 “협력기업과의 성과공유를 통한 결실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해에는 에너지절감 그린크레딧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협력사의 글로벌 기업화를 위한 지원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참석한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동반성장 정책은 선진국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한국서부발전의 제2의 창사를 선언하는 뜻 깊은 날로 국내 발전사업을 넘어 해외 진출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세계 초일류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서부발전은 본사가 태안으로 이주함에 따라 지자체 세수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인재 채용, 주민 일자리 창출 등의...
한국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이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특사로 방한 중인 러시아 빅토르 이샤예프 부총리 겸 극동개발부 장관, 콘드라토프 차관을 면담했다.
서부발전은 이날 면담에서 양측의 관심사인 러시아 극동지역 석탄광산 개발과 항만건설, 발전소 건설사업 등 지역개발과 협력에 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극동지역은 막대한 천연자원이...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은 이날 미팅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해는 내실위주의 해외사업을 통해 회사의 재무건전성을 강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폭제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인도마하라쉬트라 복합발전(388MW), 라오스 세남노이 수력발전(410MW), 미얀마 양곤 복합발전(500MW), 미국 네바다 태양광...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은 “사업소별로 특색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면서도 회사의 전사적 목표를 공유하는 것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난 5월부터 30대 과제 발굴, 기업문화 전용 관리 프로그램 개발, 추진 등 역동적인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은 특강을 통해 "최근의 국가적 사건, 사고와 발전회사의 화재 등 안전사고의 원인은 매뉴얼에 따르지 않고 임기응변을 통한 업무처리에 익숙해 있는 의식과 관행 때문"이라면서 "이런 문화를 과감히 떨쳐버리고 기본과 절차를 중시하는 문화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과 함께 내부 통제기구로 새롭게 설치된...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은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이미 1차 시범사업으로 준공된 세종시 자전거도로 태양광은 발전설비에 가오리연, 방패연 등 우리나라 전통의 연(鳶)의 모양을 접목시켜 세종시의 랜드 마크가 됐다”면서 “2차 사업에서도 서부발전만의 차별화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으로 행복도시가 세계 최고의 ‘저탄소 녹색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김문덕 사장은 인사말에서 “매번 반복되는 업무를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져 설비개선에 소홀 할 수 있는데 이런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과제를 발굴, 포상하고 전파하여 설비신뢰도 향상과 엔지니어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선 평택 복합기술팀에서 발표한 ‘Visual Basic을 이용한 Simulator 구현으로 운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