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김문덕 사장, 태안IGCC 건설 현장 방문

입력 2013-04-21 1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이 지난 19일 태얀IGCC 실증플랜트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은 김문덕 시장이 지난 19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 태안IGCC(가스화복합발전) 실증플랜트 기자재 제작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태안 IGCC 건설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R&D과제로 추진되는 서부발전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오는 2015년 완공된다. 가장 중요한 설비인 가스화기의 제작, 설치는 두산중공업에서 담당하고 있다.

김 사장은 현장 점검 중 다중원통형 가스화기의 품질과 제작능률을 높이기 위해 특별히 고안한 지그(제작도구)를 제작 활용한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한편 김 사장은 앞서 지난 18일 서부발전의 가스복합 발전현장인 서인천본부와 인근 한전KPS의 가스터빈 보수공장을 방문해 기술현황과 국산화에 대한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52,000
    • -1.44%
    • 이더리움
    • 3,646,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3%
    • 리플
    • 747
    • -0.53%
    • 솔라나
    • 231,400
    • -0.56%
    • 에이다
    • 504
    • +0.2%
    • 이오스
    • 677
    • -1.6%
    • 트론
    • 218
    • +2.35%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450
    • -3.09%
    • 체인링크
    • 16,540
    • +1.47%
    • 샌드박스
    • 380
    • -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