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공회의소는 22일 상의회관에서 올해 유통업계를 결산하고 내년 유통시장의 변화와 판도를 미리 조망하는 ‘2023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가 유통기업 300개 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022년 소비시장 10대 이슈’에 따르면 올해 유통업계 최대 핫 이슈로는 ‘소비심리 악화(51.3%)’가 선정됐다.
이어 업태간 경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 대해 ‘카티스템’이 효과·효능뿐 아니라 경제적이란 연구결과가 SCI 급 학술지(Applied Health Economics and Health Policy)에 게재 승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제성 평가 연구는 중앙대학교 약대 서동철 명예교수를 필두로 카티스템 임상 3상 연구에 참여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임홍철 교
CJ온스타일과 코스맥스가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 공동 진출한다.
CJ온스타일은 26일 오후 4시 서초구 방배동 사옥에서 화장품 전문 제조사 코스맥스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CJ온스타일 김명구 부사장, 박승표 상무와 코스맥스 설원희 사장, 김철희 전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스맥스는
추석 선물세트 비대면 구매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25일까지 고객들이 안심하고 집에서 편리하게 선물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추석 특집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추석 선물을 비대면으로 구매하는 수요가 많아지며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 롯데백화점몰의 온라인 선물세트 물량을 30% 이상 늘렸다.
롯데백화점이 16일 롯데백화점몰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입점과 함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본격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태그호이어’는 160년 전통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로 롯데백화점몰에 공식 온라인 브랜드관을 최초 오픈한다. ‘태그호이어’의 경우 평균 가격대가 200만 원을 넘는 고가 상품들로 ‘온라인 쇼핑’이 망설여지는 품목
오프라인 유통 시대엔 매장 접근성이 핵심 경쟁력이었다면 온라인 언택트 소비 시대엔 고객에게 전달되는 마지막 시간을 단축하는 ‘빠른배송’이 경쟁력이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4월 롯데마트가 처음으로 주문 후 2시간 배송이라는 ‘바로배송’에 발을 내디딘데 이어 롯데백화점도 온라인 주문 상품을 3시간 내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고강도 체질 개선을
롯데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주문하고 바로 받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3시간 내에 받을 수 있는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가 온라인 롯데백화점몰과 엘롯데, 롯데온 등을 통해 당일 오후 4시 30분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롯데백화점 본점 또는 잠실점에서 1시간 내 즉시 상품을
롯데백화점의 ‘라이브 커머스’가 새로운 쇼핑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3월 라이브쇼핑의 누적 시청자 수가 1만 8000회로,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의 라이브쇼핑 시청자 수보다 5배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인 라이브 커머스 채널 이름을 ‘100LIVE’로 명명하고, 온라인 쇼핑몰인 ‘엘롯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하면서 롯데백화점이 베르사체 론칭에 이어 명품 브랜드 온라인 진출을 가속화하는 모양새다.
롯데백화점은 명품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아.테스토니(a.testoni)가 4월 2일 프리미엄 패션몰 ‘롯데 프리미엄몰’에 공식 입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테스토니 온라인스토어 입점은 공식
롯데 프리미엄몰이 ‘플라워 박스’를 선물한다.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롯데 프리미엄몰’이 2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4주간 ‘당신의 잃어버린 봄을 찾아드립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심리적 상실감과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진행하는 만큼 사은품, 엘포인
명품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가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패션몰 ‘롯데 프리미엄몰’에 16일 공식 입점한다.
베르사체는 1978년 지아니 베르사체와 그의 동생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만든 명품 브랜드로 메두사 머리가 상징인 브랜드이다. 이번 베르사체 입점은 공식 수입사인 베르사체 코리아와 롯데 프리미엄몰이 협업해 진행하는 것으로 온라인몰 입점은 국내 최초
언택트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체의 마케팅 전략도 라이브 방송 등 ‘언택트’가 대세로 떠올랐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5일 ‘청정 끝판왕’ 이라는 주제로 ‘공기청정기/스타일러’ 방송을 진행한 결과 평소 대비 9배의 고객이 실시간으로 참여해 라이브 영상으로 소개한 1억 원의 준비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코로
영국의 패션 브랜드 닥스가 한국 가구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침체된 국내 가구ㆍ인테리어 시장에 ‘닥스퍼니처’가 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닥스퍼니처는 닥스가 한국을 ‘시험무대(테스트베드)’로 삼아 가구 사업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닥스는 ‘고향’인 영국에서도 가구 사업을 아직 준비중이다. 한국에서 첫선을 보이는 셈이다. 제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2월 내놓은 인공지능 채팅봇 ‘로사(LO.S.A)’가 8개월 간 고도화 과정을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로사’는 패션, 식품, 리빙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온라인 쇼핑몰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등 고객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롯데백화점에 대
롯데백화점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쇼핑 패러다임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2월 인공지능 챗봇 ‘로사’를 내놨다. 로사는 고객들의 온·오프라인 빅데이터와 AI 프로그램의 시너지를 통해 앞으로는 고객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실제로 필요한 역할을 최적화된 방식으로 수행하는 ‘라이프스타일 매니저’ 역할도 기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백화점 업계 처음으로 서울 소공동 본점에 로봇 쇼핑 도우미 ‘엘봇’을 도입한다.
롯데백화점은 쇼핑과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강화하고, 고객이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말하고 움직이는 로봇 쇼핑 도우미를 기획했다. 향후에는 고객과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기반의 대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엘봇’은
롯데백화점은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추어 올해 12월 상용화를 목표로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추천봇 개발을 추진 중이다.
29일 롯데에 따르면, 최근 롯데백화점에서 운영중인 엘롯데 웹과 어플리케이션에 탑재하게 될 ‘추천봇(가칭 쇼핑어드바이저)’은 마치 백화점 안내사원이나 샵매니저(매장직원)처럼 음성이나 문자로 응대하면서 고객이 선호하는 최적의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