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빠진 2번 자리에는 김경언, 중견수로는 장민석이 맡게 됐다.
한화는 이날 정근우(2루수)-김경언(우익수)-송광민(3루수)-김태균(지명타자)-윌린 로사리오(1루수)-양성우(좌익수)-차일목(포수)-장민석(중견수)-강경학(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카스티요다.
상대 kt는 이대형(좌익수)-김사연(중견수)-마르테(3루수)-유한준(우익수)-이진영...
지난해에도 한화는 100억 원 가까이 썼다. 김성근 감독이 부임하고 김경언(3년ㆍ8억5000만원)을 붙잡았다. 이어 배영수(3년ㆍ21억5000만원), 권혁(4년ㆍ32억 원), 송은범(4년ㆍ34억 원)이 한화에 합류했다. 결국 한화는 팀을 꾸리는 데 3년간 465억 원을 쏟아부었다.
한편, 한화는 외국인 선수 에스밀 로저스와 본격적인 협상에 나선다.
김경언(33)마저 26일 몸에 맞는 공으로 종아리 부상을 입어 한 달 공백이 생겼다. 김성근 감독은 내야수 정근우(33)를 중견수로 보내고 2군 신성현(25)을 불러들였다. 이 여파로 추승우(36)가 27일 웨이버 공시됐다. 얇아진 선수층에 김성근 감독의 고민은 더 커져만 간다.
한편 리그 1위를 두고 삼성과 두산, SK가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던 중 NC 다이노스가 27일...
'한화 이글스' '김경언 부상'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부상자들로 위기를 맞고 있다.
한화는 김경언이 26일 KIA 타이거즈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 도중 KIA 선발 임준혁으로부터 몸에 맞는 볼을 얻었다. 하지만 공에 맞은 종아리쪽 부상이 당초 예상보다 심해 27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올시즌 최고의 FA(자유계약선수) 사례로 꼽히는 김경언은...
이날 한화 강경학은 팀이 6-1로 앞선 9회초 1사 후 볼넷을 얻어 출루해 김경언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추가득점 없이 이어진 9회말 케이티의 마지막 공격 때 한화는 투수를 두 번이나 변경했다.
7회초 등판한 박정진을 김민우로 교체했다. 이후 김민우는 김상현을 상대로 5구만에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 경기 종료까지 아웃카운트 1개만 남겨둔 상황에서...
이날 한화 강경학은 팀이 6-1로 앞선 9회초 1사 후 볼넷을 얻어 출루해 김경언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추가득점 없이 이어진 9회말 케이티의 마지막 공격 때 한화가 투수를 두 번이나 변경한 것. 7회초 등판한 박정진을 김민우로 교체했다. 김민우가 김상현을 상대로 5구만에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 경기 종료까지 아웃카운트 1개만 남겨둔...
이날 한화 강경학은 팀이 6-1로 앞선 9회초 1사 후 볼넷을 얻어 출루해 김경언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추가득점 없이 이어진 9회말 케이티의 마지막 공격 때 한화는 투수를 두 번이나 변경했다.
7회초 등판한 박정진이 선두타자 장성호를 1루수앞 땅볼로 처리해 2⅓이닝째 투구를 마치자 한화는 김민우로 투수를 교체했다. 김민우는 김상현을...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경언이 넥센 마무리투수 손승락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또다시 김성근 감독의 마법이 펼쳐지는 듯 했다. 6-6 동점이 된 상황에서 한화는 권용관, 강경학의 안타, 이용규의 고의사구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진 2번 타순에 들어서는 타자는 마무리투수 권혁. 앞서 지명타자였던 최진행이 좌익수 수비로 들어가면서 투수인 권혁이...
한화는 이날 부상으로 인해 중심타자 김태균과 김경언을 선발 라인업에서 빼고도 승리하며 '김성근 효과'를 입증했다.
이날 승부처는 6회였다. 한화는 4-4로 맞선 6회초 조인성의 볼넷과 김희성의 몸에 맞는 공, 고동진의 희생 번트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두산 선발 유니에스키 마야는 권용관을 삼진으로 잡으며 한숨을 돌리고, 이용규를 고의사구로 걸렀다....
김경언의 시즌 4호 홈런으로 한화 이글스가 팀 통산 3만2000 안타 달성에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 김경언은 1일 대전 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 1회말 공격에서 롯데 송승준의 147km짜리 직구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때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3만1999개의 팀 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한화는 김경언의 홈런으로 3만20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팀...
이어 김경언의 안타와 이용규의 우전 2루타로 점수를 추가했다. 김태균의 희생플라이와 송주호의 안타에 득점에 성공해 8-8로 동점을 이뤄냈다. 이후 11회초 김태균이 그림같은 솔로 홈런을 뽑아내 이날 처음으로 9-8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롯데는 2사 2루상황에 타석에 선 장성우가 역전 투런포로 드라마를 써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강경학이 적시타를 때려내 송광민이 홈을 밟았고 수비 실책으로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김경언의 안타와 이용규의 우전 2루타로 점수를 추가했다. 김태균의 희생플라이와 송주호의 안타에 득점에 성공해 8-8로 동점을 이뤄냈다.
현재 한화와 롯데는 연장전에 돌입해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한화는 3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김경언의 적시타로 2점을 앞서나갔다.
하지만 넥센도 곧바로 반격했다. 넥센은 3회말 1사 2,3루에서 박병호의 유격수 땅볼때 1점을 만회했다.
한화는 외국인 타자 나이저 모건의 활약으로 4회와 6회 나란히 득점에 기여하며 점수를 4대 1로 벌렸다.
패색이 짙어지던 넥센은 그래도 한방이 있었다. 넥센의 유한준은 7회 2사...
이에 맞서는 한화 이글스는 유창식을 선발로 이용규(중견수)-권용관(유격수)-송광민(좌익수)-김태균(1루수)--최진행(지명타자)-김회성(3루수)-김경언(우익수)-지성준(포수)-강경학(2루수)을 출전시켰다.
선취점은 한화 이글스였다. 3회초 선두타자 김경언이 안타로 출루한 뒤 지성준의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이후 이용규가 3루타를 쳐내며 김경언이...
이날 경기에서 김경언(33ㆍ한화 이글스)과 이진영(35ㆍLG 트윈스)는 투 스트라이크 상황에서 타석을 벗어나 경기속도 규정 위반으로 스트라이크가 선언돼 삼진 아웃됐다. 새 규정에 따르면 타자는 타석에 들어선 뒤 최소한 한 발은 타석에 두어야 한다.
이진영은 “소련야구 같다”며 “이 규정은 승부에 많은 영향을 준다. 9회 말 2아웃에서 이렇게 삼진으로 경기가...
한화는 1회말 김경언의 안타 때 3루에 있던 권용관이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한화는 2회에 2점, 3회에 3점을 득점하면서 LG트윈스를 압도하고 있다.
이날 선발로 나선 한화 탈보트는 4회까지 LG트윈스 타선을 0점으로 막는 역투를 선보였다. 수비에서도 오지환의 직선타구를 점프에서 잡는 민첩함까지 보이면서 유연함도 들어냈다.
하지만 5회초 LG의...
자체 홍백전에 첫 출전한 송창식 선수는 2이닝을 피안타 없이 무실점으로 막았으며, 홍팀 선발투수 최우석 선수는 3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격에서는 4회 홍팀 김경언 선수와 백팀 황선일 선수가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양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오는 3일에 다섯번째 자체 홍백전을 치를 예정이다.
내부 FA 김경언을 3년 8억5000만원에 눌러앉힌 뒤 송은범(4년 34억원), 삼성을 떠난 권혁(4년 32억원)·배영수(3년 21억5000만원)를 영입하며 타팀 FA 영입 한도를 채웠다. 막내구단 kt는 김사율(3+1년 14억5000만원), 박경수(4년 18억2000만원), 박기혁(3+1년 11억4000만원)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이밖에 LG는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을 4년 50억원에 붙잡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