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저궤도 통신위성 탑재체 설계 △6G 통신시스템 및 위성망 연동을 위한 네트워크 기술 △선박 운항ㆍ자율운행 등에 사용되는 객체 인식 AI 기술 고도화 △자율무인체계 교란 대응체계 개발 등 2029년까지 서울대와 진행할 다양한 산학 과제 수행을 통해 방산ㆍICT 분야를 선도할 주요 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한전원자력연료(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과 7일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공동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가스안전공사는 기술개발을 통해 가스안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가스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전날 아이엠이 눠더구펀(NuoDe)과 복합동박 관련 기술교류 협약(MOU)을 체결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 회사는 눠더구펀과 화촹(huachuang) 등과 동박 생산기업과 협력해 복합동박 양산화를 추진한다. 두 기업은 글로벌 이차전지 업체인 넝더스다이(CATL)와 비야디(BYD)가 직접 투자한 동박 주요 공급사다.
복합동박필름 양산과 함께 연성동박적층필름(FCCL) 생산도 추진 중이다....
케어닥은 국내 최대 규모 센터를 비롯한 방문재활센터 4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케어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회복형 돌봄 서비스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케어닥과 파트너십을 맺은 업체는 △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 △올바른재활 △연세프라임방문재활운동센터 △다앤유전문재활운동센터 등이다....
AI 전담 팀 구성…자체 DB 기반 시스템 운영도
김앤장, 각종 기술 도입해 성과광장, 국내 최대 규모 AI팀 발족리걸테크 기업과 협약도 잇따라일부는 신중론…“시간 더 필요”
로펌 업계 1위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AI 대응팀을 꾸려 국내외 자문과 분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e디스커버리(여러 주요 데이터를 정해진 시간까지 찾는 것), 음성기록...
아이엠은 중국 동박 전문기업 눠더구펀(NuoDe)과 복합동박 관련 기술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복합동박 상용화에 필요한 기술 협력은 물론 아이엠의 시제품을 중국 대형 이차전지 업체 셀 라인에 테스트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전자기판 관련 소재 및 하이엔드 연성동박적층필름(FCCL) 개발 협력에 관해서도 눠더구펀 측과 논의 중이다....
대동은 전라남도와 AI 농업로봇, 정밀농업, 그린바이오 스마트팜, 농업 GPT 등 AI 기반의 미래농업 솔루션의 상용 서비스화를 목표로 ‘첨단 농산업 육성 및 기술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4년간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한 미래농업 솔루션을 전남 지역 농가에 보급해 국내 실정에 맞는 상용화 모델로 만들어 ’AI 기반 농산업 첨단화’를 앞당기고...
특히 명장이 있는 빵집들은 또 기술을 전수할 수도, 그 자리에서 계속 자리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대한제과협회 관계자)
#. "재료비·인건비 등으로 사업을 영위하기 힘든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의미 있다고 봅니다. 동네 빵집이 경쟁력을 갖출수록 지역 상권도 계속 확장될 것으로 생각합니다.(수도권에서 빵집 운영하고 있는 A씨)
대기업의 제과점...
이번 협약에 따라 GS칼텍스는 화학적 전환 기술 연구를 중심으로 여수산단에서 CCU 관련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기술연구소 실험실 수준의 검증을 완료하고 파일럿 검증 및 실증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향후 이퓨얼(e-Fuel)과 지속가능항공유(e-SAF), 이케미칼(e-Chemical) 제품을 생산하고 수출해 여수산단이 CCU...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일본 시장에서는 강력하면서도 사용이 편리한 보안 수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페이스피의 최신 보안 기술이 더욱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3사는 이번 협약으로 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페이스피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일본 금융시장 개척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안면인식 기술의 적용...
태성은 중소기업 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연구개발(R&D)사업에 글라스기판 장비의 기술력 및 연구 중요성, 시장성 등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본 연구과제 협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글라스 기판은 플라스틱 소재 대신 유리를 사용한 차세대 기판으로 기존보다 가공성이 우수하고 회로를 미세하게 그릴 수 있다. 유리기판 분야 선두 주자인 SKC를 비롯해...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기술을 접목해 인천공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가고 싶은 공항, 그 이상의 미래변화를 주도하는 세상을 바꾸는 공항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은 IT기술 강국인 대한민국의 관문 공항으로서의 이점을 살려...
정성적 측면에서도 소비자의 변화된 기호에 맞춘 개성 있는 중소 빵집이 늘어나면서 지역 유명 빵집을 찾아다니는 ‘빵지순례’ 같은 로컬 문화가 확산했고 대기업은 우수한 제빵 기술력과 체계화된 매장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에 앞장서 전 세계에 K-베이커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동반위는 협약 연장 검토를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사업을 위해 전력거래소는 지난해 9월 △나주시 △사학연금공단 △한전KDN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6개 기관과 월정서원을 나주 청렴 유적지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환경정화 활동, 사암 박순 특강을 시행하고, 나주시는 월정서원 보수를 위한 예산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경희대학교의료원은 2일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카카오헬스케어와 연구 협력 네트워크(Research Alliance)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희대학교의료원 윤경식 의과학연구원장과 이상열 디지털헬스센터장(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및 연동건 디지털헬스부센터장(경희의료원 교수),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이사, 제갈한철 이사, 조용현...
심팩그룹은 현지시간 7월 3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리마그룹과 저탄소 고순도 페로실리콘 공동생산을 위한 2000만 달러(약 272억 원)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심팩그룹은 합작법인 실브라코(SILBRAKOR)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 50%를 확보, 국내 시장에 매월 최소 2000톤의 저탄소 고순도 페로실리콘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리마그룹은 브라질 실리콘 합금...
한편 이번 협약은 베트남 소프트웨어 및 정보 기술 서비스 협회(VINASA)의 주최로 열린 ‘2024 베트남-한국 디지털 포럼’에서 진행됐다. 양국 기업의 시장 확대를 돕고, 양국 정보기술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응우옌 만 훙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과 이종호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20개 베트남 기업, 10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현대글로비스는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로지(화유리사이클)와 ‘EV 배터리 사업 협업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중국 저장성 화유리사이클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와 바오 웨이 화유리사이클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유리사이클은 화유코발트의 100% 자회사다. 화유코발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동차 대출 상품 개발 △플랫폼 등 기술 협력 △공동 마케팅 및 로열티 프로그램 △임직원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파이낸스는 2014년 11월 설립된 신한카드의 첫 해외 법인이다. 카자흐스탄 3대 핵심 도시인 알마티, 아스타나, 쉼켄트를 중심으로 자동차 금융, 신용 대출 등 소매 대출 상품을 취급하며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