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5일 서태종 수석부원장 주재로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3유·3불 추방 범 금융권 협의체’ 회의를 열고, 올해 중점 추진사항과 분야별 세부 이행과제 130개를 발표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금융현장의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금감원에 조사권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는...
금감원은 5대 금융악 및 3유·3불 추방을 위한 범 금융권 협의체 회의, 불법금융 추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민생 안정을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금감원은 “4개 권역별 금융관행개혁 자율추진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금융관행 개혁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금감원과 전국은행연합회 등 15개 금융유관기관은 12일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의장으로 하는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3유·3불 추방 범 금융권 협의체’(불법금융 추방 범 금융권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5대 금융악이란 △보이스피싱 △불법 사금융 △불법 채권추심 △꺾기 등 △보험사기를 말한다. 3유는 유사수신·유사대부·유사투자자문을...
금감원은 21일 ‘5대 금융악 척결 특별대책’, ‘3유·3불 불법금융행위 추방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카드깡 실태를 분석한 결과 1인당 카드깡 이용금액은 평균 407만 원으로 금리부담 수준은 연율 기준 240% 안팎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연간 금리 240% 수준은 대부업법에서 정한 최고금리 연간 27.9%의 10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여기에 카드할부수수료는 20% 내외로...
이 같은 방침은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차원에서 지난 4월 농협·수협·산림조합·신협 등 상호금융업권의 불건전영업행위 실태를 점검한 이후 마련한 것이다.
금감원은 올해 3월 28일부터 4월 15일까지 농협·수협·산림조합·신협중앙회 전산시스템을 통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 기간에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불법...
금융감독원은 3일 서태종 수석부원장 주재로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3유·3불 추방 범금융권 협의체' 1차 회의를 열어 불법금융행위 추방을 위한 분야별 세부 이행과제를 논의했다.
금감원이 근절의지를 밝힌 3유·3불 불법금융행위는 △유사수신 △유사대부 △유사투자자문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금융회사 등의 불공정거래 △악성민원 등 불법·부당한...
또 악성코드에 감염된 컴퓨터에 '민생침해 5대 금융악을 척결하기 위한 특별대책'이라는 팝업창을 띄어 파밍 사기를 유도하는 사례도 나왔다.
파밍은 이메일 등을 통해 이용자의 컴퓨터를 악성코드에 감염시키고 가짜 사이트로 연결해 개인정보나 금융거래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이다.
대포통장 확보와 자금 인출이 어려워지자 구직자를 기만해 구직자로 하여금...
5대 금융악 외에 금융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각종 불법·부당한 금융행위를 추방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이달 중 발표하기로 했다.
아울러 불법·부당한 금융관행을 개혁해 나감에 있어 '과제발굴-개선안 마련-시행' 등 전 과정에서 금융소비자·금융회사 등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키로 했다.
세부적으로 과제발굴을 위해선 금융관행개혁 포탈 등 다양한 경로를...
금감원은 지난해 마련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불법 사금융, 불법채권 추심, 꺾기, 보험사기 등 ‘5대 금융악 척결대책’을 추진하면서 신ㆍ변종 사기수법의 차단을 위한 보완대책도 마련키로 했다.
권익위는 공직사회의 부패근절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위공직자 가족에 대한 특채ㆍ수의계약 제한 신설, 직무관련 외부강의 대가 상한기준 명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8월부터 200명으로 구성해 운영한 제4기 시민감시단이 금융사기, 불법사금융 등 ‘5대 금융악’ 사례를 모니터링해 연말까지 5개월간 불법사례 5만6444건을 제보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불법 대부광고가 5만365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대포통장 매매가 1442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 월평균 제보 건수는 서울이 5735건, 부산이...
금융감독원은 작년 8월부터 200명으로 구성해 운영한 제4기 시민감시단이 금융사기, 불법사금융 등 '5대 금융악' 사례를 모니터링해 연말까지 5개월간 불법사례 5만6444건을 제보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불법 대부광고가 5만365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대포통장 매매가 1442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 월평균 제보 건수는 서울이 5735건, 부산이...
보이스피싱, 불법채권추심, 불법사금융, 꺽기, 보험사기 등 민생 5대 금융악 척결 등을 위해 불법금융행위 대응조직을 확대 보강해 불법금융대응단과 보험사기 대응단으로 재편했다.
금융민원실과 금융민원조정실은 금융민원센터로 통합·개편해 39명에서 79명에서 40명 증원했다.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에는 설인배 전 공보실 국장으로 정해졌다.
금융감독조직의...
원칙 하에 금융소비자를 상대로 한 불법 행위를 근절해 금융신뢰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빅데이터를 통한 효율적 탐지.적발 및 국내외 감독당국과의 조사협력 강화를 통해 주가 조작을 엄단한다.
아울러 자금세탁방지와 테러자금차단 등 불법적 자금거래에 적극 대응하고, 방통위와 경찰청 등 유관기관 공조를 강화해 5대 금융악을 척결하겠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고금리 수취 등 불법사금융에 따른 서민들의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시민감시단'은 물론 전국의 소비자단체 등과 연대하여 고금리 피해에 대한 감시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들은 “누구나 대출”, “신용불량자 가능” 등 상식수준을 벗어난 광고를 하고 있는 대부업자는 불법행위를 자행할 가능성이 높은 미등록...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15일 ‘2015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서민금융 지원 유공자 시상식’에서 관계형 금융 지원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중소기업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5대 금융악 근절 △서민금융 지원 △중소기업 지원 △사회적 기업 지원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관계형 금융이란...
KEB하나은행은 이날 '2015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유공자 시상식'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유공에 대한 표창을 수상했다.
KEB하나은행은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노력으로 작년 하반기 대포통장 비율이 0.26%에서 2015년 하반기 0.02%로 감축한 점이 인정받았다.
함영주 행장은 "전기통신 금융사기로 선량한 서민들의...
시상부문은 5대 금융악 척결 부문, 중소기업 및 서민금융 지원 부문, 20대 금융관행 개혁부문 등이다.
5대 금융악 척결 부문에서는 금융사기 예방에 앞장선 KEB하나은행과 금융사기예방 전담팀을 구성해 대포통장 발생을 획기적으로 낮춘 농협중앙회가 상을 받았다.
서민금융 지원 부문 포상은 새희망홀씨대출 등 서민자금 공급을 확대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한...
농협상호금융은 15일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유공자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5대 금융악 근절 및 서민·중소기업 지원 등에 대한 금융권 종사자의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농협상호금융은 총 4개 시상 부문 중‘5대 금융악 근절’...
금융감독원의 '5대 금융악 시민감시단(이하 시민감시단' 활동이 성과를 내고 있다.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시민감시단은 지난 8월 출범 이후 3개월간 총 2만8650건의 불법금융행위를 적발했다. 금감원은 이중 2809건(9.8%)을 수사기관 등에 통보했다.
시민감시단이 3개월간 적발한 건수는 기존 감시단 총 활동기간(15개월) 적발건수인 4만2887건의 66.8%에 달한다....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등의 5대 금융악을 척결하기 위해 칼을 뽑아든 지 반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 결과 지난해 하반기 월평균 337건에 이르던 금융사기 피해액이 지난 9월 기준 190억원으로 줄었고, 불법사금융 및 불법채권 추심 관련 신고·상담 건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환급금액 비율도 지난해 하반기 17.7%에서 올해 7∼8월 35.6%로 대폭 개선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