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보궐선거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장세일(60)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이 확실시된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통계시스템 개표 결과(개표율 64.99%)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59분 현재 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8415표(41.09%)를 기록해 6347표(31.12%)를 얻은 진보당 이석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유력하다.
이번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전국민 고용보험제를 당장 전면적으로 도입하겠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밖에 없고, 자영업자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설립은 가을이 되기전에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4.27재보선 전남 화순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 홍이식 후보가 당선됐다. 이날 개표마감 결과 1만6522표를 얻은 홍 후보는 민주노동당 백남수 후보(3510표)를 큰 표차로 제치고 당선이 확정됐다.
민주당 경선을 거쳐 출마한 홍 당선자는 “여갣 군수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종교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사회단체 연석회의도 구성하겠다”며 “7만
민주당 텃밭 전남 지역에서 무소속 후보들이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6.2 지방선거 3일 자정 현재 개표 결과 광주는 민주당이 5곳 모두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전남의 경우 민주 13, 무소속 7곳이 우위를 차지해 무소속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다.
전남은 ▲여수시장 선거(무소속 김충석 52.8%, 민주당 오현섭 38.7%) ▲순천시장(무소속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