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21일 강서 호남향우회 간부 20여명과 비공개 만찬추미애·이해찬·송영길·이재명 사법리스크 비판李 "여야, 서로 남탓하며 표 달라…정치 한계 상황"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강서지역 호남향우회 간부 등 지역 유지 20여명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명칭을 사용한 이후 선출된 당대표 5명 중 온전한 사람이 이낙연 한 명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복무 특혜 의혹이 제기된 지 13일 만에 처음으로 입장을 표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 장관이 아들 문제와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우리가 충분히 알지 못했던 가족 이야기와 검찰개혁을 향한 충정을 말씀해 주셨다"며 "당 소속 의원들의 노력으로 사실관계도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가 공군 복무기간 중 절반 이상을 대학원에 다니며 석사 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12일 확인돼 병역특혜 논란이 예상된다.
또한 임 후보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 아들의 병역 판정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어 공익 배치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실에 따르면, 임 후보자는
헌법재판관 선출을 위한 국회 본회의가 여야 간 안창호 후보자에 대한 입장 차 때문에 취소됐다.
국회는 14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었지만, 이견으로 인해 본회의 자체를 취소했다.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헌법재판관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개의하지 않기로 했다”며 “금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