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이 올해 연말까지 대한민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해파랑길 700km 대종주를 이어간다.
17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사북신협은 작년 10월 울진을 출발해 이달 13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도착하며 1차 대종주를 마무리했다. 2차 대종주는 울진에서 시작해 부산 오륙도로 향하는 코스로 올해 여름 재개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겨울용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한 폭스바겐 전기차가 독일 현지에서 총 2만8000여km를 달리는 내구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15일 한국타이어는 ‘윈터 아이셉트 에보3’를 장착한 폭스바겐의 ID.3가 65일 동안의 독일 국토종단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ID.3 독일 투어'는 폭스바겐이 브랜드 최초로
아내와 함께 간절히 원하던 부부 공동의 꿈 하나를 이루었다.
경기 양평에 조그만 연구소를 하나 지어 지난주 이사를 한 것이다. 서울 광화문에 있던 연구소를 양평으로 옮기는 것을 아내는 반대했다. 땅을 사는 것도 반대했고, 연구소를 신축하는 것은 더욱더 반대를 했었다.
그러나 단독주택을 임차해서 사무실로 써 보니 나쁘지 않았었나 보다. 같이
가수 션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션은 5일 오후 방송예정인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눈다.
그동안 꾸준한 기부와 선행활동으로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서온 션은 특히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개원한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큰 역할을 했다.
2011년 푸르메재단의 홍보대사로
"재외동포에게 북한은 언제나 열려 있다고 하더군요. 다음에는 백두산에서 판문점까지 걸어가고 싶어요. 한반도 종주라는 꿈을 이루고 싶거든요."
재미동포 시인인 정찬열(66ㆍ사진)씨는 최근 진지하고도 흥미로운 경험을 했다.
남한 출신의 동포 문인으로는 드물게 오랜 시간을 북한에 머물며 일상을 관찰하며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
미국에 이민한
개그맨 이홍렬이 환갑을 맞아 출간한 에세이집의 출판계약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일 “이홍렬이 지난 19일 에세이집 ‘60초’의 북콘서트를 열면서 출판계약금을 쾌척했다”라고 밝혔다.
이홍렬은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북콘서트를 개최, 북콘서트는 가수 전영록과 김세화가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이홍렬이
가수 션이 자전거로 국토 종단을 한 후 1억430만원을 푸르메 재단에 기부했다.
션은 최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에 있는 푸르메 재단을 방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앞서 션은 6일 0시 부산을 출발해 서울까지 약 430㎞를 18시간 47분 만에 자전거로 종단했다. 션은 자신이 마련한 기부금 1억원과 1㎞당 1만원씩을 기부한 430명 후원자의 430
가수 션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자전거 국토 종단을 하고 1억원을 기부한다.
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션이 6일 0시부터 24시까지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 약 430km를 자전거로 종단한다고 2일 밝혔다. 션은 종단 후 1억원을 푸르메 재단에 기부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자전거 국토 종단을 위해 션은 하루에
예순 나이에 국토종단에 성공한 김태진 두일 회장(61·사진)이 화제다.
김 회장은 한반도 남쪽 끝자락 마라도에서 수도권 서부 관광 해양도시인 안산까지 두 발로 종단했다.
경기일보(구재원 기자 kjwoon@)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하늘길, 땅길, 바닷길을 따라 마라도에 도착한 김 회장은 출발 전 꼼꼼하게 정리해 둔 수첩과 지도를 꺼내들고 다시 한번 일
밀양 송전탑
송전탑 공사 중단을 촉구하며 밀양에서 출발한 '밀양주민 국토종단 도보 순례단'이 2주 만에 서울에 도착했다.
밀양 상동면 금호마을 이장 박정규(52)씨, 주민 박문일(49)·정태호(37) 씨 등 3명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평생 살아온 터전이자 묻힐 곳이라 생각하는 고향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동시에 이 나라의 인구도 관심으로 떠올랐다.
면적과 인구면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바티칸 시티(Vatican City). 이름 그대로 도시 국가다.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나라로 엄연히 국가로 인정돼 있다. 면적은 0.44제곱킬로미터, 인구는 1000명이 채 안된다. 열심히 뛰
‘장애인 편의증진법’ 개정을 요구하며 전동휠체어로 국토 종단에 나선 뇌병변장애 1급인 최창현(49)씨가 28일 오전 서울 국회 앞에 도착했다.
최씨는 지난 21일 다른 장애인 대원 2명과 함께 부산에서 출정식 후 전동휠체어에 몸을 실고 총 500여km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
8일간 계속된 강행군에 감기몸살마저 겹쳐 몸은 녹초가 됐지만 최씨는 조종
장애인 편의증진법 개정을 촉구하며 1급 장애인 최창현(49) 장애인편의증진법개정추진연대 대표가 소속 회원 2명과 함께 21일 ‘500㎞ 전동휠체어 국토종단’에 나섰다.
“장애인들이 낙후된 편의시설들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제도 개선을 꼭 공론화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국토종단이 그런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장애인 회원 2명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8일 4대강 사업이 이뤄진 경기도 여주 남한강에서 자전거에 몸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 중앙부처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등으로 구성된 자전거 동호회 회원 500여명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여주 당남리섬에서 여주보까지 약 12km를 달렸다.
이 대통령은 사전에 행사 참석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채 ‘깜짝‘ 참석해 공무원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9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해외출장을 이유로 불참한 MBC 김재철 사장에 대해 재출석을 요구하고 동행명령서 또한 함께 발부했다.
환노위는 고용노동부 국감 첫날인 지난 8일 김 사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해 MBC 파업 사태와 관련해 조사하려고 했지만 김 사장은 `베트남 고엽제 환자 국토종단 행사' 사전준비를 이유로 5박6일간 해외출장을 떠
지난 2004년과 2010년 국토횡단에 나섰던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이 2년 만에 또 다시 길로 나섰다.
박용만 회장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역에서 출발합니다 파이팅!!’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용만 회장은 파란색 두건을 머리에 매고 동료들과 함께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걸어서 남도천리’라는 플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은 6~7일 이틀간 7년 만에 ‘외박 유세’를 강행하며 4일 앞으로 다가온 4·11 총선에 온 힘을 쏟았다.
수도권과 지방을 넘나들고 500㎞ 이상의 국토종단을 감행하는 박 위원장의 ‘광폭 행보’는 이번 총선의 ‘콘셉트’로 자리 잡았다. 이번 일정은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수도권의 막판 공략과 민주통합당의 문재인(사상)
“자신들이 추진했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마저도 폐지를 하겠다고 주장하고 나서면 세계 어느 나라가 대한민국을 믿어주겠나.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왕따가 될 것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6일 4·11 총선 선거유세에서 민주통합당의 FTA 반대를 비판했다.
그는 이날 중곡동에 용마사거리에서 차량유세를 펴고 있는 정송학 후보를 지원한 뒤 동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5일 울산을 시작으로 포항 대구 경북을 거쳐 경기 일산에서 끝나는, 거리만 500㎞에 달하는 국토종단 선거유세를 펼쳤다.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박빙인 지역구가 늘어나면서 내놓은 초강수 전략이다.
박 위원장은 첫 행선지로 울산 북구 쌍용아진아파트 상가에서 펼쳐진 자당 후보 6명의 합동유세 현장을 찾았다. 노동 세력이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5일 강원도 원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원주를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만들고 인구 50만의 중구내륙 거점도시로 만들어 낼 두 후보에게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울산을 시작으로 포항 대구 경북 등을 거쳐 일산에서 끝나는, 거리만 500㎞에 달하는 국토 종단의 일정을 소화했다.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