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다음 달 LPG 공급 가격을 동결한다. 소비자 가격 부담 등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가스는 10월 프로판 가격을 1㎏당 1299.81원, 부탄 가격을 1L당 927.21원으로 정했다. 이는 지난달 가격과 동일한 수준이다.
E1도 9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전달과 같은 1㎏
정부가 올해 수도권과 대도시에 알뜰주유소 40여 곳을 추가하는 등 기름값 안정화에 나선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와 액화석유가스(LPG)충전소를 찾아 석유 및 LPG 가격 동향을 살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SK에너지와 GS칼텍스, SK가스 등 업계 대표와 석유·LPG 협회 부회장 및 주유소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10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이 kg당 최대 80원 오른다.
SK가스에 따르면 1일부터 프로판 가격을 kg당 1184.81원, 부탄 가격은 kg당 1451.68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지난달 가격 대비 kg당 80원 인상한 수준이다.
E1은 kg당 가격을 78원 인상했다.
E1의 이달 프로판 가격은 가정·상업용은 kg당 1183.25원,
다음 달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이 ㎏당 65원씩 내린다.
SK가스는 8월 프로판 가격을 ㎏당 1054.81원, 부탄 가격을 ㎏당 1321.68원으로 정했다고 31일 밝혔다. 7월 가격보다 ㎏당 65원씩 인하했다.
E1도 가격을 65원씩 내렸다. E1의 8월 프로판 가격은 가정·상업용 ㎏당 1055.25원, 산업용 1061.85원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국제 LPG 가격이 상승하자 가격 점검에 나선다. 산업부는 국내 LPG 가격 안정화와 난방비 지원 대책에 관해 업계에 협조를 요청했고, 업계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3일 오후 유법민 산업부 자원정책국장은 서울 단암빌딩에서 SK가스, E1 등 수입사, 정유4사, 한국LPG산업협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등과 겨울철
SK가스와 E1이 2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인하하면서 부탄과 프로판 가스 가격이 낮아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와 E1은 2월 LPG 공급 가격을 ㎏당 50원 낮췄다.
이에 따라 2월 SK가스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274.81원으로 낮아졌다.
E1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275.25원, 산업용은
SK가스와 E1은 이달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을 ㎏당 20.55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이달 SK가스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324.81원이 된다.
E1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325.25원, 산업용은 ㎏당 1331.85원으로 내렸다. 국제 LPG 가격 인상에도 환율 하락 등 인하 요인과 겨울철 소비자
12월 국내 액화천연가스(LPG) 공급가격이 ㎏당 20원 인하됐다.
E1은 1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전월 대비 킬로그램(㎏)당 20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345.8원, 산업용은 ㎏당 1352.4원이다. 부탄 가격은 ㎏당 1592.68원이다.
전날 12월 국내 LPG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던
S-Oil은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가 부각되며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21분 기준 S-Oil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73%(1700원) 오른 1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1일 S-OIL(010950)이 1분기 정유 영업이익 호황 속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책임연구원은 “1분
이달에 이어 4월 국내 LPG 공급가격이 인상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오른 영향이다.
국내 LPG 수입업체 E1과 SK가스는 4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당 140원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달에 kg당 60원 인상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승폭이 두 배 이상 커진 것이다.
E1 기준 4월 가정·상업용
국제유가 등 에너지 가격과 함께 원자잿값이 폭등하면서 물가에 초비상이 걸렸다. 그렇지 않아도 물가가 높아진 상황에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덮치면서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민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국제유가는 이미 배럴당 100달러를 훌쩍 넘어 2일에도 서부텍사스원유(WTI)가 110.60달러, 브렌트유 112.93달러, 두바이유
11월 들어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이번 가격 상승으로 이달 12일부터 예정돼있던 유류세 인하 효과가 상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일 관련 보도에 따르면 국내 LPG 수입사인 SK가스와 E1은 11월 국내 LPG 가격을 kg당 165원 인상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SK가스의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E1은 9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당 50원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상승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9월 E1의 국내 LPG 공급가격은 프로판가스의 경우 가정용은 ㎏당 1144.8원, 산업용은 1151.4원이다. 또, 부탄가스는 ㎏당 1536.96원이다.
한편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
E1은 8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당 8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상승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8월 E1의 국내 LPG 공급가격은 프로판가스의 경우 가정용은 ㎏당 1094.8원, 산업용은 1101.4원이다. 또, 부탄가스는 ㎏당 1486.96원이다.
한편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
E1은 국제 액화석유가스(LPG) 가격 상승 등에 따라 1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당 44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프로판의 경우 가정·상업용은 ㎏당 828.8원, 산업용은 835.4
E1은 국제 LPG(액화석유가스) 가격 및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165원/kg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판의 경우 가정상업용은 kg당 692.8원, 산업용은 699.4원이다.
부탄은 kg당 1084.96원이며, 리터당으로는 633.62원이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
E1은 국제 LPG(액화석유가스) 가격 및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판의 경우 가정상업용은 kg당 960.8원, 산업용은 967.4원이다.
부탄은 kg당 1352.96원이며, 리터당으로는 790.13원이다.
E1은 2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kg당 95원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국제 LPG 가격 상승에 따라 큰 폭의 가격 인상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사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을 기반으
E1이 7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E1은 “미반영분이 크게 누적돼 있음에도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7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당 101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
E1은 5월 국내 LPG 공급 가격을 kg 당 68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 상승에도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지난 3개월 동안 가격을 동결했으나 국제 가격 및 환율이 지속 상승함에 따라 누적된 인상요인의 일부만 반영해 국내 LPG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