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입지개발법 시행령 개정안’으로 탄력을 받고 있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의 설계를 희림이 총괄하게 됐다.
4일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 주관사인 국도이앤지로부터 688억 규모의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개발사업 초기 마스터플랜부터 지식산업센터, 복합용지, 교육
희림이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의 설계를 희림이 총괄하게되면서 창사 이래 최대규모의 국내수주에 성공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 주관사인 국도이앤지로부터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개발사업 초기 마스터플랜부터 지식산업센터, 복합용지, 교육시설, 공동주택, 관광숙박시설, 업무시설 등의 세부시설 기본설계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조성 사업이 지난달 사업자가 선정된 데 이어, 정부 산업단지개발 규제개선 조치로 인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김포시와 도시공사에 따르면 6월부터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적용으로 인해 용지별 입주업종 제한이 완화될 뿐만 아니라 개발계획 변경승인 절차 없이 입주업종 변경이 가능해 진다.
이로 인해 산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