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7일 차, 국가별 메달 순위를 보면 중국이 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로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오상욱·구본길·박상원·도경동으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종합순위 6위에 올라있다.
27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세계인의 축제' '2024 파리 올림픽'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개막이 임박하면서 올림픽에 대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과 별개로 대한민국은 축구대표팀이 올림픽 본선에서 탈락하는 등 역대 최악의 성적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인데요.
농구, 럭비, 배구, 하키 등 남녀 단체 구기 종목의 부진의 여파로 1
27일(한국시간) 개막을 앞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9개를 따내 종합 순위 10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데이터 분석업체 그레이스노트가 발표한 올해 파리 올림픽 국가별 메달 전망에 따르면 한국은 금메달 9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해 금메달 수 기준 종합 순위 10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분석에
우크라 개전 후 “개최ㆍ출전 금지” 결정두 나라 선수 ‘개인중립선수’로 경기출전국기와 국가 등 금지…메달 집계도 제외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4 프랑스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단을 제외했다.
20일 연합뉴스와 IOC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IOC는 오는 7월 열리는 프랑스 파리 하계 올림픽에 개인 중립 자격으로 출전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별 메달 최종 순위를 보면 중국이 금메달 201개, 은메달 111개, 동메달 71개로 총 383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총 190개를 획득해 최종 종합순위 3위를 차지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6일 오전 9시 기준 국가별 메달 순위를 보면 중국이 금메달 179개, 은메달 99개, 동메달 55개로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양궁, 핸드볼, 역도, 농구, 소프트 테니스, 주짓수, 가라테 등에서 메달을 획득해 종합순위 3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