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강북횡단선 재추진 서명운동’ 10만 명 넘어지역사회 큰 관심 속 당초 계획보다 빨리 목표 달성이승로 청장 “지역 목소리 서울시‧정부에 전달한다”
서울 성북구가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촉구 및 범 구민 서명운동’의 서명 인원이 31일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당초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난 18일부터 한 달간 10만 명을 목표로 했으
서울시는 도시자연공원구역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안)을 새롭게 마련하고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용도구역) 변경’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4월 25개 자치구와의 협의를 완료했으며 이번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용도구역) 변경 결정안은 이달 18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열람 기간을 갖고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2022 월드컵 거리응원 계기로 광장 재탄생대한민국 현대사의 주 무대…소통의 장으로
서울의 심장부 ‘서울광장’이 올해 5월 1일 차도에서 ‘시민 대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지 20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광장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가꿔간다는 계획이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광장 20돌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페스타
서울 구로구 서울가든빌라가 약 67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변신한다. 충정로역 인근에는 19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신촌역과 서강대역 사이에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역에도 700가구에 가까운 공동주택이 새로 마련된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서울가든빌라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신강북선 유치해 동북부권역 교통 발전합리적인 고도제안 완화 방안 제시불법 점거 공단 노조에 ‘원칙 대응’
신강북선을 유치해 강북구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내겠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1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서울은 2호선 구간 설치지역을 따라 발전이 이뤄졌는데, 동북부 지역은 2호선에서 배제됨으로써 발전에서 소외됐다”며 “동
서울시는 강북구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약 62만8000㎡)를 역사ㆍ문화예술ㆍ여가 중심지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20일 확정·고시한다고 19일 밝혔다.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통해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는 지역 역사·문화예술·도시형 여가 중심지로 2022년까지 조성된다.
쌍용자동차가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평택역 교통광장에서 열린 ‘2013년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차 임직원을 비롯 김선기 평택시장 및 지역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쌍용자동차 노사는 직접 마련한 후원금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했다.
이어 이들은
철도 이용객의 버스·택시·승용차·자전거 등 환승이 보다 쉽고 편리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역에 교통광장과 자전거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철도역 환승동선 개선사업’의 올해 대상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충주역 △태백역 △양평역 △마석역 △영동역 △평내호평역 △대천역 △군산역 △울산역 등 9개 역이다.
충북 충주역에는 올해 8월
서울 중구 장교동에 23층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장교동 일대에 객실 468개 규모의 관광호텔을 건립하는 계획을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있는 지하 7층∼지상 23층, 연면적 2만1142㎡의 업무 시설을 관광호텔로 전환하면서 용적률을 당초 제출된 계획보다 낮은 1000% 이내에 맞추도록 했다.
연말까지 44억원이 투입돼 춘천ㆍ구미ㆍ순천역 등 7개역에 자전거 주차장이 조성된다.
코레일은 18일 국토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최첨단 자전거 주차장과 교통광장을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이용객이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산ㆍ온양온천ㆍ남춘천ㆍ춘천ㆍ구미ㆍ순천ㆍ남원역 등
서울역 앞에 국내 최대 규모의 대중교통 환승센터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서울역앞 교통광장을 수도 서울의 관문이란 상징성에 걸맞게 '서울역 환승센터'로 정비해 오는 25일 개통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서울역 주변에 분산된 버스정류소를 환승센터로 통합하고 4개의 버스중앙승강장과 1개소의 가로변 승강장을 설치해 한 번에 버스 23대가 정차 가능하
서울~천안간 전철 군포~의왕역 구간 사이 당정역이 19일 착공된다. 당정역은 내년말께 개통될 예정이다.
17일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전철 군포 당정역이 19일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당정역사는 지난 5월28일 실시계획이 승인됐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당정역은 군포역~의왕역 사이에 신설되며 군포역으로부터 남쪽 1.2㎞ 지점에 위치하
SK텔레콤은 지난 7일 송도 국제업무단지 예정 부지에서 '송도 u-City 홍보체험관 및 복합환승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인천광역시가 주관하고 인천도시개발공사와 SK텔레콤 컨소시엄이 공동주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인천광역시 관계자와 인천시민들이 송도 u-City 홍보체험관과 복합환승
고속도로관리공단이 서울 신도림동 구로역 인접지역에 주상복합 팰러티움 아파트 잔여분을 분양한다.
이번 잔여분양물량은 아파트 112.66㎡형 일부세대로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선이며 은행융자는 분양가의 60%까지 가능하다.
구로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거리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구로역 주변은 교통광장이 잘 조성되어 있어 주변이 쾌적
인천 송도국제도시 'U-시티 체험홍보관' PF사업 공모에 1급 건설사와 통신사가 대거 참여했다.
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5일 마감된 송도국제도시‘U-시티’ 홍보체험관 및 복합환승센터 조성 PF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공모에서 크게 두 개 컨소시엄이 경쟁하고 있다.
우선 포스코건설과 통신업체 KT가 함께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