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학기부터 늘봄학교가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되는 가운데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늘봄지원실장에 ‘임기제 교육연구사’가 배치되는 것에 대해 학교 내 행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28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전라남도 여수 소노캄에서 제97회 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에 대한 토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학기부터 늘봄학교가 확대됨에
서울시교육청, 16일 고려대서 ‘AI‧디지털 교육 컨퍼런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신종호 서울대 교수 등 특강
교사, 가정, 학생의 입장에서 AI‧디지털 교육의 내용과 방향성을 정립하고 내년 교육 활동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배워볼 수 있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6일 고려대에서 ‘2023년 AI‧디지털 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비영리 재단 설립해 운영…정부가 수업료 상한선 정해"성인 대상으로는 영리 목적 사업 운영 인정
중국 정부가 방과후 학습 지도 서비스 관련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라이선스를 발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안이 현실화하면 정부 규제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던 교육 서비스 분야에 약간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올해부터 서울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교사는 정규직처럼 각종 수당을 받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정규 교원(일반직·교육전문직 포함)에게만 제공하던 맞춤형 복지 혜택을 올해부터 기간제 교사에게도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맞춤형 복지는 기본복지수당과 근속수당, 가족수당, 출산 축하수당으로 나뉜다.
기본복지수당의 경우 정규 교원은 연간 70만 원을 받았지만
교육부가 해외 대학에서 초·중등학교 한국어 교원을 양성하는 등 신남방·신북방 국가에서 한국어 교육을 확대한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해외 대학 등 교육기관을 통해 현지인 정규 초·중등학교 한국어 교원(강사)을 양성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7개 해외 대학 등 교육기관과 협의해 200여 명의 초·중등 한국어 교원을 양성할 계획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온라인 교원직무연수 신규과정을 오픈했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교원들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한 청소년 금융교육을 지원하며 학교 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선생님을 위한 생활 속 금융과 투자’ 과정을 신설했다.
이번 과정은 총 15차시로 △교육과정 개요(학교금융교육이 필요한 이유와 학
경기도교육청이 25일, 26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혁신교육 10주년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혁신교육 10주년 국제콘퍼런스’는 경기혁신교육 10년의 성과를 국내외적으로 공유하고 미래 교육 담론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도 교육청과 경기도교육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국제콘퍼런스에는 국내ㆍ외 교육전문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수도권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공동연수' 토크 콘서트에서 "세월호 슬픔에서 교육적 희망을 만들어가고 우리 교육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교육전문직 여러분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12일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교육감을 하며 가장 기뻤던 일을 묻는 질문에
경기도교육청은 14일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3·1운동 100년, 대한민국 교육 100년'을 주제로 상반기 장학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이 이달 1일 조직개편을 단행한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670명의 교육전문직이 참석했다. 새롭게 조직된 교육정책국과 교육과정국, 미래교육국은 협의 일정을 마련해 창의적, 통합적 업무 진행에 대한 의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7일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미래지향적 학교교육을 위한 ‘2016 하반기 장학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
‘미래교육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나?’를 주제로 교육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이번 장학행정협의회는 소통과 공유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로, 경기도 유ㆍ초ㆍ중ㆍ특수 교육전문직원 57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협의회
자유학기제를 운영한 학교가 수업방법 개선, 학생 수업 참여, 학교생활 행복감 등 학교생활 전 영역에 걸쳐 일반학교보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2015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한 42개 연구학교, 2437개 희망학교와 42개 일반학교의 학생ㆍ교사ㆍ학부모
교육부는 13일 대구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 ‘2015년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우수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는 시ㆍ도교육청으로부터 총 44개 일반고의 우수 프로그램을 추천 받아 교원, 교육전문직, 학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20개의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20개의
YBM원격교육연수원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과 인천광역시 영어교육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YBM시사닷컴 강경훈 이사와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 김윤성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YBM원격교육연수원은 인천광역시 초중등 영어교사 연수과정과 국내∙외 연수
내년부터 부산 지역에서는 학교가 원하는 교장을 직접 선택해서 데려올 수 있을 전망이다.
부산시교육청은 22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교육공무원 관리직 인사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번 안에 포함된 '학교장 전입 추천제'는 학교와 학생이 학교 특성에 맞는 교장을 추천하고, 교장이 응하면 교육감이 임용해 해당 학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학교장
전 세계의 상품 교역액이 2000년 13조 달러에서 2012년 37조 달러로 연평균 9%씩 증가한 데 반해, 서비스 교역액은 2000년 3조 달러에서 2012년 8조5000억 달러로 연평균 9.2% 증가해 서비스 교역액 증가율이 상품 교역액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바야흐로 서비스산업이 세계 성장을 견인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서비스산업은
앞으로 장학관·교육연구관 임용 요건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국․과장, 교육장 등 교육청의 주요 보직으로 보임되는 장학관과 교육연구관의 임용기준을 강화하는 교육공무원 임용령 개정 계획을 4일 발표했다.
현행은 교장, 원장, 교감, 원감 또는 교육전문직 경력이 없더라도 최하 7년의 교육경력만 있으면 교장․교감이 아닌 교사라도 바로 장학관 또는 교육연구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