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이 반지하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산다’에서 반지하 숙소에서 씩씩하게 꿈을 키워온 모습을 보여준 곽동연이 소속사의 배려로 드디어 지상 1층으로 이사하게 됐다. 곽동연의 이사에 파비앙이 지원군을 자처하며 곽동연이 이사를 도왔다. 곽동연은 2년 동안 정들었던 숙소를 떠날 생각에 쉽게 발을 떼지 못했고 급기야
배우 곽동연이 반지하 집 앞 토사물에 분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는 방송 최초로 10대 배우 곽동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곽동연은 서울 반지하 자취방에서 학교생활과 연기자 생활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적은 출연료에 열악한 환경이지만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곽동연의 긍정적인 사고와 의젓함에 화제를
곽동연, 나혼자산다
배우 곽동연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곽동연은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곽동연이 첫 출연해 혼자 사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곽동연은 햇빛이 들지 않는 반지하 방에 살고 있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인 곽동연은 직접 교복을 다림질하고 화장실 청소를 하는 등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