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3개 공과대학 172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등 청년 공학도의 축제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일까지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3 공학페스티벌'을 연다.
산업부는 청년 공학도의 사기를 진작하고 첨단산업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업·공과대학과 함께 매년 공학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다.
공학페스티벌의 메인
정부와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 67개 공과대학의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미래유망산업 분야 기업과 공학인재 간 일자리 매칭을 위해 힘을 모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오전 10시부터 △IT 비즈니스 △로봇 △반도체 △소프트웨어 4개 분야의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온라인 기업 채용 설명회'가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성균관대학교가 2020 비전 캠프 ‘포스트 코로나, Ongoing Yourself!’를 5일 유튜브와 웹엑스(Webex)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균관대 학생뿐만 아니라 타 대학 학생과 일반인에게도 개방했다. 일방
서울여자대학교는 16일 서울여대 인문사회관 첨단강의실에서 ‘사회적 가치 기반 창업·창의융합동아리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서울여대 젠더혁신기반 공학교육혁신센터(GINEE)는 지난해 9월 사회적 가치 기반 창업·창의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 비교과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우수
미래 유망 신산업과 지역 산업에 특화된 신규 교육과정을 2021년까지 425개 개발ㆍ보급해 신산업 분야 전문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산업부-공학교육혁신협의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창의ㆍ융합형 공학인재 중장기(2018~2021년) 양성계획을 발표했다.
산
4차 산업혁명이 이슈로 대두하면서 공학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겁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3D 프린팅, 자율주행 자동차 등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인력 확보가 우선돼야 함은 자명하기 때문이다. 획기적으로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었던 시기의 역사를 살펴보아도 그렇다. 과거 영국에서는 양초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는 6일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캠퍼스 ‘플라잉렉(Flying REC)'을 선보였다.
플라잉렉의 전신은 ‘융합인재사관학교’로, 2011년부터 운영돼 왔다. 매년 100여명의 융합형 청년인재를 길러왔으며, 올해부터 르호봇과 함께 하고 있다.
플라잉렉의 첫 번째 캠퍼스는 르호봇 신촌 코워킹 센터에 위치했다. 르호봇의 공간 인프라에 융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이관섭 1차관과 산업계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공학교육혁신센터’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은 창의적 공학인재 양성 및 청년 고용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2기 공학교육혁신센터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ㆍ대한상의 등 경제단체와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오는 14일까지 여학생들을 위한 기술체험행사 ‘2015 케이-걸스데이(K-Girls' Day)'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케이-걸스데이는 여학생들에게 공학계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산업기술현장 진출을 유도하는 행사로 오는 22일 열린다. 선착순 3000명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공학계열 진로에 관심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다음카카오트랙의 참여 기업인 다음카카오는 13일 제주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제주대 우수학생 20명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수혜자는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학생 14명과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학생 6명 등 20명이다.
다음카카오는 올해를 포함해 8년간 제주대에 모두 1억6000만원의 장학금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6~7일 이틀간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등 공학계열 학생 3000여명이 참여하는 ‘2014 건국대 창의설계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창의설계경진대회에는 과학도들이 전공별 특성과 창의성을 살려 직접 기획·설계·제작한 다양한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작
중•고•대학교 여학생들에게 기술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공학계열 진학과 공학•기술 관련 취업 및 사회 진출을 유도하는 ‘K-Girls' Day(케이-걸스데이) 2014’가 오는 10월29일 전국 100여 개 기술현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학생에게 기술현장 체험기회